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회사 재직 중 업종 다른 회사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이직 사유가 없을 때 재직 중인 걸 밝히는 게 나을까요? 안 밝혔을 때 공백기 문제도 있고 중고신입 선호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밝히자니 사업분야도 완전 다르고 마땅한 이직 동기도 안 떠오르고…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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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으로 의생명화학과의 학사 학위를 딸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직 지식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 QA/QC 쪽 직무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지방 사립대에서 반도체 직무로 삼성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니다. 과는 물리학과이고 반도체 관련 수강 과목은 전자기학, 반도체소자,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반도체, 고체물리, 광학, 광전자학 정도 입니다.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도 같이 준비하는데 삼성에서 어떤 직무가 가장 핏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도체합성 관련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CVD에 관한 셋업을 했고 남은 기간 또한 cvd로 소재 합성 실험을 하며 기기 트러블 슈팅 능력을 계속 키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공정기술만 생각했지만 현업자 컨설팅에서 설비기술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vd에 관한 트러블 슈팅, 공정조건도 조절하면서 얻은 능력과 이야깃거리로 삼디플 기준 공정기술, YE, 검사/계측, 설비기술 중에 어디에 어울릴까요? 또한 삼전의 설비기술, 공정기술과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기술과 설비기술을 지원할 때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도 공정기술 직무의 업무에 포함될 수 있을까요?
복수전공으로 의생명화학과의 학사 학위를 딸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직 지식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 QA/QC 쪽 직무를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지방 사립대에서 반도체 직무로 삼성을 준비하는 취준생 입니다. 과는 물리학과이고 반도체 관련 수강 과목은 전자기학, 반도체소자, 반도체공정, 디스플레이반도체, 고체물리, 광학, 광전자학 정도 입니다.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도 같이 준비하는데 삼성에서 어떤 직무가 가장 핏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반도체합성 관련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CVD에 관한 셋업을 했고 남은 기간 또한 cvd로 소재 합성 실험을 하며 기기 트러블 슈팅 능력을 계속 키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공정기술만 생각했지만 현업자 컨설팅에서 설비기술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vd에 관한 트러블 슈팅, 공정조건도 조절하면서 얻은 능력과 이야깃거리로 삼디플 기준 공정기술, YE, 검사/계측, 설비기술 중에 어디에 어울릴까요? 또한 삼전의 설비기술, 공정기술과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기술과 설비기술을 지원할 때 어떤점이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도 공정기술 직무의 업무에 포함될 수 있을까요?
답변 7
멘티님이라면 재직 중임을 밝히는 게 신뢰도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업종이 달라도 “현재 직무에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에서 전문성을 확장하고 싶습니다”처럼 커리어 확장형 동기로 설명하면 자연스럽습니다. 중고신입은 경력 단절보다 ‘일을 지속 중인 사람’이 선호되기 때문에 공백 없이 전환 중임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단, 전 회사 비판보단 배우고 성장한 점을 강조하고, 지원 산업의 방향성과 연결해줘야 설득력이 높습니다. 핵심은 ‘업종 변경보다 커리어 발전의 일환’으로 보이게 만드는 표현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이직 사유를 고민할 때 솔직하게 현재 재직 중임을 밝히는 게 오히려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예 공백기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재직 중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현실적이고 지원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데 지원자가 왜 다른 업종으로 옮기려는지 궁금해하기 마련인데, 거짓이나 둘러대는 것 보다는 본인이 느끼는 한계를 겸손히 말씀드리고 새로운 배움의 의지를 강조하는 게 좋습니다. 완전히 다른 업종이라면 전직 동기를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현재 역할에서 얻은 문제해결 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이직하려는 분야에서도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연결해서 설명하면 괜찮습니다. 꼭 신기술이나 업무와 직결된 이유가 아니더라도 직장 생활을 통해 본인의 성장 방향이 달라졌다는 점을 감추지 말고 진솔하게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부담도 덜하고 인터뷰어에게도 더 자연스럽게 와 닿을 테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른 회사에 지원하실 때 현재 회사에 재직중인 사항을 기입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이를 기입하지 않게 될 경우 공백기가 장기화되는 것처럼 이력서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면접 전형에서는 압박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사업분야가 다르더라도 지원하시는 직무 측면에서 유사하다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 지원동기는 현재 재직중인 회사보다 지원 직무 측면에서 역량을 보다 신장할 수 있는 직무 환경을 갖추었음을 어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