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데이터분석가 취업 생각이 있는데, 고민이 됩니다
제 전공은 정보통신공학과이고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스포츠 주제 하나, 사회 문제 주제 하나로 총 2개 했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SQLD 있고요
파이썬, sql은 잘한다 까지는 아니어도 다룰 수 있는 정도인데
제가 프로젝트를 해보니까 머신러닝 코드를 직접 활용하는 것이 어렵고
다음 차례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팀원들이 저한테 부탁하신 인터넷에서 데이터 수집, 엑셀에 데이터 취합, 표/그래프로 데이터 시각화 같은 작업들은 했지만, 다른 부분들에서 제가 잘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위의 이유들 때문에 회사 지원이 망설여지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Q. 국책과제 vs 소재개발 실험업무
안녕하세요, 화학과 출신/ 중소 1년차 사원입니다.
주 업무는 소재개발이지만, 국책과제(서류,정산처리) 등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은 소재개발에서 국책과제로 아예 이동할 생각 중입니다.
현 업무
- 전공과 관련있는 소재개발이지만, 이 분야로 계속 경력 쌓을 생각은 없음
- 주업무 : 기계적인실험업무, 시장조사, 서류 처리 (연구안함)
- 평소에 업무 강도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특정기간동안 실험업무로 2주이상 자정까지
야근,잦은 출장이 있을 수 있음
옮길 업무
- 현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국책과제(신재생에너지)
- 주업무 : 현재는 서류, 정산 업무 등, 평소에 업무량이 많음
- 부서 이동 시 공학 공부를 하여 기술적인 연구도 하여 기술적인 기여를 쌓을 계획임
- 경력에 실적 증빙 가능
그러나 제가 원하는 직종은 분석, iso 심사, 인증 분야입니다.
굳이 이직 시 도움이 될 업무는 무엇일까요? 그냥 현 소재실험업무 유지하되 빨리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Q. 비전공자 자소서 진로 계기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산업과 직무에 지원한 계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전공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내용은,
1번.
~학과 공부를 하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에 대해 배우지 않았고, 00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기대와 달랐다. 그러던 중 ~(지원직무에 관심간 얘기)
2번(추천받은 것)
~학과를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진로의 폭이 좁았고, 저의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또는 취업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원직무에 관심간 얘기)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