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식품공학과 학생인데 학회 이런곳에 나간 적이 있어서 포스터 하나를 제작한게 있는데 이걸 포트폴리오로 제출해도 될까요? 제출하라는 말은 없긴 했는데.. 내면 좋다고 하신 분들고 있고 그냥 이력서랑 자소서마 제출하라는 분들도 계셔서.. 궁금해서 여기에다가 여쭤봅니다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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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딩과 비즈니스 구조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평소에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어떤 전략을 통해 성공하는지 분석하는 데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 성공 요인 등을 저만의 시각으로 콘텐츠화해보고 싶습니다.장기적으로는 실무 경험을 쌓아 기획이나 컨설팅 분야로 확장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하지만 고민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저는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상황에 대해 심한 불안을 느낍니다.일반적인 서빙, 편의점 아르바이트조차도 감정적으로 크게 부담되고, 유튜브에 나오는 ‘진상 고객’ 영상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고 멘탈이 무너질 정도로 갈등 상황에 민감합니다.이런 성향이 있다면 과연 제가 비즈니스나 브랜딩 분야에 적합할 수 있을까요?단순 브랜딩에 대해 기획자를 넘어 컨설팅을거쳐 창업까지 과정을 과연 제가 견딜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고객응대에 회피할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동일한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한번 정보를 얻고저 글을 올립니다 현재 서울 중위권 대학/ 학점 4.1 / 오픽 :IM2 컴활2급 소유 이며 갖고있는 활동 경험은 1) 영어 성적 : 오픽 IM2(현재 IH따려고하는중이나 못따면 .. ) 2) 생명과학 교육관련 봉사활동 22시간 3) 학업 우수 장학금 4) 교내 학술 동아리 경험 (9개월, 생태탐방, 학술대회, 교육봉사, MT 등 경험) 5) 학술대회 경험 5) 생명공학 교육관련 블로그 운영 누적 33만회 일 조회수 1000회 6) 학부연구생 8개월 ( 단독 프로젝트경험)/학회방문경험 2회 있습니다. 최근 한 공고를 보고있는데 우대사항이 4년제 바이오/생물 전공이고 학술부 신입을 뽑고있다고합니다 이럴경우에 제 스펙으로 지원해도 될까요?
전 식품회사 유통영업 또는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직무(슈퍼바이저·영업지원·영업관리)를 준비하다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커피·카페 분야 취업이 쉽지 않아 다른 방향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공백기가 길어져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선호하는 직무는 외근 50% + 사무 50% 형태이거나, 순수 사무직입니다. 제 성격은 내향적이고 MBTI는 ISFP입니다. 나이도 있다 보니 이제는 한 곳에서 오래 근속하며 자리 잡고 싶지만, 자꾸 방향을 잡지 못해 취업이 늦어지고 있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사는곳:서울 나이: 32세 학력: 실업계고(건설 관련) 졸업 → 인서울 4년제 조리학과 졸업(학점 3.0) 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컴활, 워드, 운전면허 경력:국내 10대 건설사 정규직 자재담당 4년 프랜차이즈 카페 바리스타 1년 개인 카페 바리스타 6개월 편의점 근무 2년 식품회사 중견 유통영업 정규직 5개월 이후 공백 1년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딩과 비즈니스 구조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평소에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어떤 전략을 통해 성공하는지 분석하는 데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 성공 요인 등을 저만의 시각으로 콘텐츠화해보고 싶습니다.장기적으로는 실무 경험을 쌓아 기획이나 컨설팅 분야로 확장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하지만 고민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저는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상황에 대해 심한 불안을 느낍니다.일반적인 서빙, 편의점 아르바이트조차도 감정적으로 크게 부담되고, 유튜브에 나오는 ‘진상 고객’ 영상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고 멘탈이 무너질 정도로 갈등 상황에 민감합니다.이런 성향이 있다면 과연 제가 비즈니스나 브랜딩 분야에 적합할 수 있을까요?단순 브랜딩에 대해 기획자를 넘어 컨설팅을거쳐 창업까지 과정을 과연 제가 견딜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고객응대에 회피할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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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식품회사 유통영업 또는 프랜차이즈 카페 본사 직무(슈퍼바이저·영업지원·영업관리)를 준비하다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커피·카페 분야 취업이 쉽지 않아 다른 방향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공백기가 길어져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선호하는 직무는 외근 50% + 사무 50% 형태이거나, 순수 사무직입니다. 제 성격은 내향적이고 MBTI는 ISFP입니다. 나이도 있다 보니 이제는 한 곳에서 오래 근속하며 자리 잡고 싶지만, 자꾸 방향을 잡지 못해 취업이 늦어지고 있어 답답한 상황입니다. 사는곳:서울 나이: 32세 학력: 실업계고(건설 관련) 졸업 → 인서울 4년제 조리학과 졸업(학점 3.0) 자격증: 바리스타 1·2급, 컴활, 워드, 운전면허 경력:국내 10대 건설사 정규직 자재담당 4년 프랜차이즈 카페 바리스타 1년 개인 카페 바리스타 6개월 편의점 근무 2년 식품회사 중견 유통영업 정규직 5개월 이후 공백 1년
답변 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포스터를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식품공학과 학생으로서 학회 활동 경험과 직접 제작한 포스터가 있다는 것은 보여줄 수 있는 실적과 열정의 증거가 됩니다. 다만 회사에서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다면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는 아니고 선택 사항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간략하게 덧붙여주는 방식을 권해드려요. 특히 포스터 내용이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높다면 관심도도 더 올라갈 거라 생각합니다. 직무와 무관하거나 회사가 정해둔 제출 서류 목록에 딱 맞게 준비하는 곳이라면 과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게 좋아요. 궁금증이 많으면 지원 전에 문의해보고 그 회사 분위기에 맞게 준비해보시구요. 자칫 너무 많은 서류로 혼란을 줄 수도 있으니 자기 PR에 꼭 필요한 것만 짚어서 신경 써서 준비하는 방향으로 하면 무리 없을 겁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학회에서 제작한 포스터는 식품공학 전공자로서 충분히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로 제출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비록 제출이 필수 항목이 아니더라도, 실제 연구성과나 시각화된 결과물을 함께 제출하면 지원자의 전문성과 실질 경험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식품 분야에서는 실험·분석·공정 개선 등의 구체적 과정을 보여주면 평가자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제출 양식에 포트폴리오 항목이 없다면 pdf 형태로 첨부하거나 자소서 내에 “별첨 포트폴리오 참조” 문구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결국 포스터는 자소서로 설명하기 어려운 연구 추진력과 성실함을 증명하는 자료이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