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공과 전공 살려서 취업 위치
안녕하세요! 화공과 졸업하고 취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로 화공과가 취업길이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석화,배터리,반도체,제약 이렇게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대졸 학사 기준으로 취업을 하려다보면 각자 저런 분야들의 취업할 수 있는 위치가 어디일까요? 대부분 어쩔수없이 지방근무를 해야되는 환경일까요? 화공직 취업루트가 궁금합니다!
Q. 예를 들어 학부를 전자전기공학과를 나오면요..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요..
학부를 전자전기공학과를 나오면 최소한 지방권
공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는것이 어렵지 않고 충분히 들어가는것이
가능한가요?
Q. 영업마케팅, 산업을 바꿀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에서 소비재 영업마케팅 직무로 2년간 근무했습니다. (영양제, 식품 등을 판매했어요)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전자, 가전 등 이런 산업군의 영업이나 마케팅 직무 신입으로 입사 준비중입니다.
인서울 중상위권 4년제 대학(편입)
한국나이 27살
경력 2년 + 오픽 IH
자소서도 나름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
삼성전자 국내총괄 영업마케팅, 현대자동차 글로벌마케팅 직무에서 서류도 못붙었습니다… ㅜㅜ
직무, 성과 경험은 충분한데
아무래도 산업군이 확 달라지니까
어필이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경력2년인게 오히려 독일지도 모르겠구요…
아니면 영어 성적이 부족했나 싶습니다 ㅜㅜ
소비재 -> 전자, 자동차
이렇게 산업을 갑자기 바꾸려면, 뭔가 다른 경험이 필요할까요? 직무부트캠프 라던지, 산업군 맞는 작은 기업에라도 들어가서 계약직이라도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