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생산관리
취업을 통해서 생산관리직무에 임하게되었는데 저는 제어과를 나와서 전기기사 필기가 있어서 향후 실기까지 취득 후 전장업종 생산관리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산관리라는 것이 제 전공과는 무관하다보니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생산관리 직무에서는 어떤 것들을 이직시에 많이 보고 가성비있는 스펙일까요 대학원까지는 비추천하시나요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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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밸리데이션 담당 직무 면접을 앞둔 제약/바이오 산업 취업준비생입니다. 지원한 직무는 밸리데이션, 제조설비 적격성평가, 문서 업무를 한다고 공고에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밸리데이션이란 작무가 확장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생산/설비/품질 관련 직무로 나아가기 좋은 직무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밸리데이션 파트에서만 경력을 쌓아도 스페셜리스트로서 자리 잡기 좋은 직무인지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4학년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전부터 막연하게 자동차산업 생산관리 직무로 취업하고 싶고,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많이 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무를 알아보니 기계공학보다는 산업공학 위주의 직무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희망직무를 변경해야하는 고민이 있는데,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로 기계공학 전공자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부분과 실제도로 많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기계전공자가 생산관리직무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자격증, 교육 등)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년 8월달에 졸업을 하게된 지방국립대 신소재공학부 취준생입니다. 원래 2월 졸업자이지만 졸업유예를 하게되어 8월달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이 3.79로 3.8은 넘겨야겠다 생각하여 전공 1과목 재수강) 현 스펙으로는 학점: 3.81/4.5, 어학: 토익스피킹 IH(150), 자격증: 금속재료기사, 산업안전기사, 6시그마 gb/bb, 위험물산업기사, sqld, adsp, 대외활동: 봉사동아리(67시간) 수상경력: X 철강쪽(생산관리(기술))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현재 철강산업이 관세이슈로 채용이 뜸한거같아 진로선택에 있어서 혼돈이 너무와서 지원산업을 틀어야할지 고민되어 질문남겨드립니다. 전공 프로젝트(설계 과목) 경험은 많으니 수상경력이 없어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서 경력쌓은후 중고신입으로 가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밸리데이션 담당 직무 면접을 앞둔 제약/바이오 산업 취업준비생입니다. 지원한 직무는 밸리데이션, 제조설비 적격성평가, 문서 업무를 한다고 공고에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밸리데이션이란 작무가 확장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생산/설비/품질 관련 직무로 나아가기 좋은 직무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밸리데이션 파트에서만 경력을 쌓아도 스페셜리스트로서 자리 잡기 좋은 직무인지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4학년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전부터 막연하게 자동차산업 생산관리 직무로 취업하고 싶고,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많이 가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무를 알아보니 기계공학보다는 산업공학 위주의 직무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희망직무를 변경해야하는 고민이 있는데,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관리 직무로 기계공학 전공자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부분과 실제도로 많은지 궁금합니다! 또한 기계전공자가 생산관리직무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자격증, 교육 등)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년 8월달에 졸업을 하게된 지방국립대 신소재공학부 취준생입니다. 원래 2월 졸업자이지만 졸업유예를 하게되어 8월달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이 3.79로 3.8은 넘겨야겠다 생각하여 전공 1과목 재수강) 현 스펙으로는 학점: 3.81/4.5, 어학: 토익스피킹 IH(150), 자격증: 금속재료기사, 산업안전기사, 6시그마 gb/bb, 위험물산업기사, sqld, adsp, 대외활동: 봉사동아리(67시간) 수상경력: X 철강쪽(생산관리(기술))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현재 철강산업이 관세이슈로 채용이 뜸한거같아 진로선택에 있어서 혼돈이 너무와서 지원산업을 틀어야할지 고민되어 질문남겨드립니다. 전공 프로젝트(설계 과목) 경험은 많으니 수상경력이 없어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서 경력쌓은후 중고신입으로 가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4
산업공학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쪽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대학원을 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큰 틀만 말씀드리자면 생산관리 직무에서는 실무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이론적인 부분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 계획을 세우고 공정을 관리하며 효율성을 높이는 경험이 이직 시에 더 큰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성비 측면에서 본다면 대학원 진학보다는 현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직 시에는 이전 회사에서의 생산관리 성과를 숫자로 보여줄 수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비용을 몇 퍼센트 절감했다든지 생산 효율을 얼마나 향상시켰다든지 하는 구체적인 수치들이 면접관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제어학과 전공으로 전기기사 자격증 필기를 합격하셨으니 실기까지 취득하는 것은 전장 업종 생산관리로 이직할 때 확실히 유리한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으면 생산 라인 자동화나 설비 관리에 있어서 강점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대학원 진학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현재 근무하고 계신 곳에서 생산관리 관련 업무를 깊이 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면 대학원 대신 현업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이론적인 배경 지식이나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욕구가 크고 학위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신다면 대학원 진학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그때도 생산관리 분야의 특화된 대학원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생산관리 직무 이직 시에는 현장 경험과 구체적인 성과 그리고 관련 자격증이 가장 중요한 스펙이 될 가능성이 높고 대학원 진학은 본인의 커리어 목표와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생산관리 직무를 수행할 때 PLC 제어 분야 업무를 수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LC는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의 줄임말로 생산라인 설비를 최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전기제어 설비입니다. 최근 많은 제조업 분야에서 smart factory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PLC 제어 분야 현업 경력사항을 쌓으실 경우 이직에 있어 범용성이 넓어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생산관리 직무는 전공과 무관하게 현장실무 경험, 생산관리·공정관리실적, 품질·안전 관련 자격(6시그마, 품질경영, 산업안전 등)이나 시스템 이해도(ERP·MES 활용 등)가 이직·승진에서 더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대학원 진학은 특화 연구(스마트팩토리, 생산시스템, AI공정 최적화 등)나 목표 직무가 R&D나 데이터 기반 생산기획 쪽인 경우에만 실효성이 크고, 대부분의 생산관리 현장이나 중견·대기업 이직에는 현장 경험, 자격증, 실적 중심 스펙 쌓기가 가성비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전기기사 실기 취득 후 전장업 이직 준비, MES·ERP 교육 이수, 현장개선 프로젝트 실적 쌓기 등이 훨씬 빠른 실무 역량 업그레이드 방법입니다. 대학원은 연구직, 스마트팩토리 등 특수 목표 아니면 가성비가 높진 않으니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실무 중심 자기계발과 기술경험 스펙을 선호하시면 유리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