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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유니에스나 현대캐터링처럼 계약업체 또는 자회사에 인력을 공급하는 곳의 운영(인사/노무)경력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채용/노무/계약이 주요 업무라 다른 기업 인사로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으면서도 파견업체인 만큼 세부적으로는 다를 것 같아서요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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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 경력증명서를 ehr을 통해 pdf파일로 다운받고, 이 파일을 워드로 바꿔서 일부항목을 수정한 다음에 다시 pdf파일로 저장 후 제출해도, 수정된 파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채용상의 불이익을 얻게될까요?
채용연계형 인턴(6개월)을 합격하여 인턴을 하는 도중 동일회사 정규직 채용(경력직)이 나왔을때 공고를 지원하여 넘어갈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신입은 채용연계형 합격을 하였고 경력은 면접을 진행중이나 전형이 5달로 길어질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노무사 시험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하위권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유예 상태이고, 대외활동 1회, 동아리 1회, 도서관 교외근로, 일경험 인턴 1회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으로는 erp 인사 1급, hrm 자격증, 공인노무사 1차 합격, 토익 815점을 취득했는데요, 내년 8월 시험 예정인 노무사 2차 시험을 위해서 유예를 연장해야 하는지, 아니면 졸업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자꾸 혹시 모를 차선책으로 취업에 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졸업 유예 연장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편하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회사 경력증명서를 ehr을 통해 pdf파일로 다운받고, 이 파일을 워드로 바꿔서 일부항목을 수정한 다음에 다시 pdf파일로 저장 후 제출해도, 수정된 파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채용상의 불이익을 얻게될까요?
채용연계형 인턴(6개월)을 합격하여 인턴을 하는 도중 동일회사 정규직 채용(경력직)이 나왔을때 공고를 지원하여 넘어갈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신입은 채용연계형 합격을 하였고 경력은 면접을 진행중이나 전형이 5달로 길어질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노무사 시험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하위권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유예 상태이고, 대외활동 1회, 동아리 1회, 도서관 교외근로, 일경험 인턴 1회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으로는 erp 인사 1급, hrm 자격증, 공인노무사 1차 합격, 토익 815점을 취득했는데요, 내년 8월 시험 예정인 노무사 2차 시험을 위해서 유예를 연장해야 하는지, 아니면 졸업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자꾸 혹시 모를 차선책으로 취업에 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졸업 유예 연장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편하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4
사실 200인 이상의 기업은 대부분 파견직, 계약직이 없으면 운영되기 힘든 부분이 많죠 (실제로 저희 회사도 한달에 2~3건 정도 꾸준히 계약직 채용 공고가 올라갑니다 몇몇 상근 운영인력은 파견을 쓰고있고요) 그래서 인사담당자에게 필요한 역량 중 하나가 이러한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길게 경험하실 필요는 없지만 1년 내외로 짧게 업무의 싸이클을 익혀보시면 타기업으로 이직하시는데도 많은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견업체 내부에서 어떻게 업무가 이루어지는지 잘 알고 있기때문에 실제로 인력을 구인하여 쓰실 때도 어떤 점이 중요하고,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으시니까요 그런 점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인사 업무 중에서 채용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도 해당 분야로 커리어를 키워나갈 생각이시라면 당연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채용부터 퇴직까지의 인사 프로세스가 비교적 짦은 편인 파견계약직을 관리해보시면 깊이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속도감 있게 업무를 습득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처럼 내부 직원의 인사 업무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지나치게 오래 재직하실 필요는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인사 업무 특성 상, 전문성이 비교적 높은 리쿠르터나 교육담당자를 제외하고는 경력직 채용이 많지 않고, 경력직 채용이 있을 경우에도 파견업체 근무 경력을 크게 커리어로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회사의 채용담당자라면 파견업체 담당자와 함께 업무를 해본 경험이 대부분은 있을텐데,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다소 걸리기는 하네요. 파견업체 중에서 업계 내에서 순위가 높은 대규모 기업들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직원 교육 프로세스도 갖추고 있고, 업무도 세분화되어 있는 편이라 많이 배우시면서 내부 직원의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접촉하시는 경우가 많을테니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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