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임베디드 개발
Q.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는 FPGA와 베릴로그를 공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는 베릴로그와 FPGA는 필수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베릴로그와 FPGA는 디지털 회로 설계에 사용된다고 했구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 분야는 정말 FPGA와 베릴로그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나요? 2.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우선 이번에 마이크로프로세서 과목을 재수강합니다. 이 과목에서 atmega128에 대해서 배웁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도 하드웨어 설계분야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죠? 그리고 마이크로 컴퓨터도 들으려고 합니다. 3. 부산대 idec에서 ‘RISC 프로세서 구조 및 설계 실습’과 ‘FPGA 기반 soc형 디지털 집적회로 설계’를 각각 3일동안 진행했는데 베릴로그로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임베디드와 관련이 없는 수업같더라구요…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5.08.16
답변 2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채택된 답변
멘티님,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는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전원회로, PCB설계, 아날로그/디지털 인터페이스 등 전체 하드웨어 시스템을 통합하는 역량이 더 중요하며, 꼭 FPGA와 베릴로그를 필수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디지털 회로나 고속제어신호 회로 중심 회사, 혹은 SoC 구조 개발을 목표로 한다면 이런 언어가 요구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은 MCU 응용, 주변회로, 통신 및 센서 회로, PCB 설계 실무가 핵심입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마이크로컴퓨터 과목은 임베디드 하드웨어의 이해와 실습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필수 과목이고, 기초이론과 실제 개발 스킬에 큰 강점이 됩니다. RISC 프로세서나 FPGA 기반 설계 실습은 시스템 집적·고사양 제품군에서 더 직접적 관련이 있지만, 임베디드 전체로 보면 약간 별도 트랙이라 MCU중심 임베디드보단 디지털 IC 설계 역량에 가까워요. 결론적으로, 현 시점에선 미니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 전원·센서·통신회로, PCB 설계 역량부터 집중하는 게 임베디드 진로엔 훨씬 효과적이니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이 고민하신 내용은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자주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라는 영역이 넓게 보면 아날로그 회로, 전원 설계, PCB 설계,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시스템 설계, 그리고 디지털 논리 회로까지 모두 포함하는데, 이 중 FPGA와 베릴로그는 ‘특정 조건에서만’ 필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고속 신호 처리나 병렬 연산이 필요한 산업용 영상 처리 장치, 통신장비, 레이더 시스템처럼 MCU가 감당하기 어려운 연산을 하드웨어로 가속해야 할 때 FPGA 설계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산업용 제어기, 가전제품, IoT 기기처럼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반으로 구현 가능한 프로젝트에서는 베릴로그와 FPGA 없이도 충분히 설계 가능합니다. 즉, 질문자분이 목표하는 직무나 회사가 FPGA를 쓰는 분야인지 아닌지가 학습 방향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를 준비하신다면 우선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마이크로컴퓨터 과목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atmega128을 배우는 과정에서 레지스터 구조, I/O 포트 설정, 인터럽트, 타이머, UART·SPI·I2C 같은 통신 방식, 그리고 외부 센서나 액추에이터를 제어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는데, 이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MCU 보드를 설계하고 펌웨어를 작성하는 기본기가 됩니다. 나아가 PCB CAD 툴(Altium, KiCAD, OrCAD 등)을 사용한 회로도 및 PCB 설계 실습, 전원회로 설계(DC-DC 컨버터, LDO), EMI/EMC 대책, 센서 인터페이싱 같은 부분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가능한 역량이 갖춰집니다. 부산대 IDEC에서 진행한 ‘RISC 프로세서 구조 및 설계 실습’이나 ‘FPGA 기반 SoC형 디지털 집적회로 설계’는 사실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 전반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이 수업들은 임베디드 시스템의 ‘칩 내부 구조’를 직접 설계하는 관점에 가깝습니다. 쉽게 말해, MCU나 CPU라는 ‘기성품 부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품을 직접 만드는 쪽에 더 가까운 영역입니다. 임베디드 하드웨어 엔지니어 대부분은 완제품 MCU/MPU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계하지, 그 MCU 내부를 하드웨어 기술 언어(Verilog/VHDL)로 새로 구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경험이 있으면 하드웨어 동작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생기고, 고속 인터페이스나 타이밍 제약 등 회로 설계 시 더 정교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질문자분이 일반적인 MCU 기반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FPGA와 베릴로그는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적으로 배우면 하드웨어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에 플러스가 됩니다. 하지만 PCB 설계, 회로 분석, MCU 프로그래밍 능력은 거의 모든 임베디드 하드웨어 분야에서 필수이므로 우선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댓글 1
임임베디드화이팅하자작성자2025.08.13
감사합니다! 제가 학부 과목에서 팀프로젝트로 kicad를 이용해서 후방 주차감지기를 설계했고 kicad에서 설계한걸 바탕으로 실제 pcb를 제작해서 x-loader와 마이크로칩스튜디오를 통해서 후방 주차감지기를 직접 구현했습니다. 그리고 이 pcb를 이용해서 주차관리시스템도 구현했습니다.이 팀 프로젝트가 임베디드 관련 스펙으로 좋은 프로젝트인가요?
함께 읽은 질문
Q. 직무는 99% 일치하는데
25년도에 졸업하고 계속 취준하고 있습니다 직무는 99% 일치하는데 회사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대기업과 비교해서) 일이 많는데 제대로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연봉은 모름) 첫회사가 중요하다 아니다 경험 쌓아서 이직해도 괜찮은 방법이다 가 고민돼서 질문 드립니다 위 회사에 입사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더 좋은 회사를 위해 계속 취준하는 게 맞을까요 나온 학교는 그냥 그렇습니다 작년부터 취준해본 결과 서류 합격률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역량검사, 면접에서 떨어지곤 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스펙이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회사의 직무는 경력 쌓아서 다른 회사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C/C++)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Q. 6개월 인턴, 중소 정규직 중 고민입니다.
대기업 6개월 인턴과 중소기업 정규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인턴의 경우 6개월 동안 실무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인턴 종료 후 공채 지원 시 그 기업 부트캠프까지 수료해서 코딩테스트 면제 혜택으로 면접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반면,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할 경우 비교적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후 이직을 고려할 때 경력 측면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중소기업을 가면 이직할 생각으로 입사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단기적인 기회와 장기적인 커리어 측면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임베디드 리눅스 신입 취업 준비
안녕하세요 선배님.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직무로 신입 취업을 준비 중인 컴퓨터공학과 학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현재 방학 동안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에 관심이 있어, ATmega32U4(USB 지원 모델)를 사용해 PLC와 유사하게 동작하는 장치를 직접 구현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치는 제가 개인적으로 MODBUS 개념을 참고해 설계한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하며, 현재는 호스트–디바이스 간에 수신된 패킷에 대해 STX 검증 Length 유효성 검사 프로토콜 형식 검증 등을 수행하여 깨진 패킷이 상위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통신 드라이버 로직을 구현하는 단계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다른 전자 전공 지원자 보다 PCB 설계나 하드웨어 회로에 대한 경험은 거의 없고, 주로 통신 구조·프로토콜·드라이버 관점에 집중해 왔습니다. 이런 방향의 프로젝트가 임베디드 리눅스(커널/드라이버) 직무를 목표로 하는 신입 포트폴리오로서 의미가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