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포워더
포워더가 하는 일에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포워더 업무중 화주의 물건을 선사에 booking하는데 있어서 선박의 space를 확보하는 것도 포워더의 역량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space를 얻어내는 것 차체가 실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021.11.22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답변 1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인이 지원할 산업에 대하여 관심있게 정보를 수집하고 계셔서 정말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티님의 성공을 응원하며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문의주신 바와 같이, 선박의 Space 를 확보하는 것은 포워더의 역량이 맞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공급이 수요를 하회하는 '구조적 부족' 상황에서는 선사의 Space를 어느정도까지 적시에 확보하느냐에 따라 포워더의 실력이 판가름 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Space를 확보하는 것이 실적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는 포워더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에 따라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선사에서 확보된 컨테이너를 바탕으로 Open영업을 진행하는 포워더의 경우에는 경쟁 포워더에 비해 더 공격적으로 Space(컨테이너)확보에 영업력을 투입할 것이고 성과지표에 주요하게 반영될 것이므로 실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한편, 선사와 연간/분기별 Space 계약을 해놓고 물량을 영업 및 핸들링하는 비중이 높은 포워딩의 경우 기 확보된 Space를 바탕으로 Pricing을 전략적으로 진행하여 높은 수익율을 창출하는 부분이 실적에 더 주효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멘티님께서 희망하시는 포워딩의 특성 및 사업구조를 사전에 공부하시어 접근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구직사이트 헤드헌팅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제의가 들어와서 서류 접수 후 고민 중입니다. -25/여 -서울 하위권 4년제 / 인문-어문,통상 전공 / 학점 4.0/4.5 / 8월 졸업예정 -교내활동: 학생회, 학교 산하 봉사자치단체 활동 -교환학생(중국) -직무부트캠프(코멘토 물류유통) -자격증: HSK 5급, 토익스피킹 AL, 국제무역사, 컴활 2급, ERP 물류 1급, 물류관리사 -인턴 경험 X 1순위로 희망 직무: 무역사무, 포워딩운영 중소기업 정보: 직원 수 5명 이하, 매출 30억대, 직무는 무역사무 문제는.. 자소서랑 면접에서 너무 자신감이 없고, 인적성도 많이 부족합니다. 문과 채용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계속 자소서만 쓸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제안받은 중소 기업을 다니다가 중견기업 기회를 놓칠까 고민입니다. 아직 중소기업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일단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 9월 준비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 포워딩 직무에 합격한 상태인데 최종목표는 구매입니다. 포워딩은 포워딩 간 이직만 된다고 해서 입사 고민 중인데..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매입,선사 사이트에서 S/R 작성, 트레이싱 등 단순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제안을 받았는데 3-6개월은 인턴기간이더라구요 인턴기간엔 한 업체를 담당해서 다양한 업무를 할 거 같은데 제가 하는 업무들이 대기업 포워딩 이력서 작성할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초대졸을 많이 뽑는 업무라 실무경험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구직사이트 헤드헌팅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제의가 들어와서 서류 접수 후 고민 중입니다. -25/여 -서울 하위권 4년제 / 인문-어문,통상 전공 / 학점 4.0/4.5 / 8월 졸업예정 -교내활동: 학생회, 학교 산하 봉사자치단체 활동 -교환학생(중국) -직무부트캠프(코멘토 물류유통) -자격증: HSK 5급, 토익스피킹 AL, 국제무역사, 컴활 2급, ERP 물류 1급, 물류관리사 -인턴 경험 X 1순위로 희망 직무: 무역사무, 포워딩운영 중소기업 정보: 직원 수 5명 이하, 매출 30억대, 직무는 무역사무 문제는.. 자소서랑 면접에서 너무 자신감이 없고, 인적성도 많이 부족합니다. 문과 채용 시장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계속 자소서만 쓸까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제안받은 중소 기업을 다니다가 중견기업 기회를 놓칠까 고민입니다. 아직 중소기업 합격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일단 다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번 9월 준비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 포워딩 직무에 합격한 상태인데 최종목표는 구매입니다. 포워딩은 포워딩 간 이직만 된다고 해서 입사 고민 중인데.. 현직자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매입,선사 사이트에서 S/R 작성, 트레이싱 등 단순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제안을 받았는데 3-6개월은 인턴기간이더라구요 인턴기간엔 한 업체를 담당해서 다양한 업무를 할 거 같은데 제가 하는 업무들이 대기업 포워딩 이력서 작성할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초대졸을 많이 뽑는 업무라 실무경험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