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필드엔지니어
반도체 장비사 cs엔지니어 쪽으로 가고 싶은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 3.9, 공정실습 2회, 오픽 im2 스펙이 부족한 탓인지 붙은 곳이 없어 내년 졸업유예를 하고 현장실습을 가야할지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현장실습 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어학을 더 올리고 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만약 간다면 실습은 장비/기계안전 인증 업체인데 이것이 cs 업무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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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년제, 소재전공(반도체) 학점은 3.45 입니다. 경력 : 반도체 WET STATION, 약액공급장치, 흄후드, 스크러버 제작 장비회사 사원 18개월 공모전 : SDGs 극복을 위한 어플개발 입상 대외활동 : 몽골 해외봉사활동 오픽 IH, ADsP 현재 스펙입니다. 취업 준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소규모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장비 제작 및 설치, 유지보수 하는 일을 노가다 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을 cs직무 라고 부른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일은 전문지식은 딱히 필요없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설계된 도면과 P&ID를 보고 배관과 bath, 펌프 등을 알맞게 설치하고 납품하며 출장수리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장비사 중견~대기업에 이직할 수 있을까요 ?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떤 전문지식이 필요한지, 어떤 스펙을 더 채워야 할 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S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픽을 해봤는데 취미 생활이 많지 않아 주제 고르기가 어려워 없는 일까지 꾸며서 말 하려니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탬플릿을 어느정도 외워서 하는 토스로 선회를 해볼까 하는데요, 혹시 삼성 계열사쪽을 제외하고는 오픽이랑 토스 큰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부생입니다. 현재 진로를 cs엔지니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장비사 지원하기에는 지금은 채용 시기도 거의 끝나가고 당장 영어 성적이 오픽 im1으로 그리 높지 않아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원했던 서류들만 결과를 본 후에 내년 상반기까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후 다시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안된다면 국내 장비사를 들어가서 일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지금 공고를 보면 국내 장비사들은 대부분 초대졸/고졸 이상을 요구하길래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학력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대졸/고졸을 뽑는 CS엔지니어 직무에서 대졸을 뽑는 외국계 장비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 경력 인정이라던지 문제 없이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뭔가 현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두서없이 막 적은 것 같네요..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할지 멘토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경기도 4년제, 소재전공(반도체) 학점은 3.45 입니다. 경력 : 반도체 WET STATION, 약액공급장치, 흄후드, 스크러버 제작 장비회사 사원 18개월 공모전 : SDGs 극복을 위한 어플개발 입상 대외활동 : 몽골 해외봉사활동 오픽 IH, ADsP 현재 스펙입니다. 취업 준비 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소규모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장비 제작 및 설치, 유지보수 하는 일을 노가다 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을 cs직무 라고 부른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일은 전문지식은 딱히 필요없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설계된 도면과 P&ID를 보고 배관과 bath, 펌프 등을 알맞게 설치하고 납품하며 출장수리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장비사 중견~대기업에 이직할 수 있을까요 ? 만약 불가능하다면 어떤 전문지식이 필요한지, 어떤 스펙을 더 채워야 할 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S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픽을 해봤는데 취미 생활이 많지 않아 주제 고르기가 어려워 없는 일까지 꾸며서 말 하려니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탬플릿을 어느정도 외워서 하는 토스로 선회를 해볼까 하는데요, 혹시 삼성 계열사쪽을 제외하고는 오픽이랑 토스 큰 차이가 있나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4학년 학부생입니다. 현재 진로를 cs엔지니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장비사 지원하기에는 지금은 채용 시기도 거의 끝나가고 당장 영어 성적이 오픽 im1으로 그리 높지 않아 불가능하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원했던 서류들만 결과를 본 후에 내년 상반기까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후 다시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안된다면 국내 장비사를 들어가서 일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지금 공고를 보면 국내 장비사들은 대부분 초대졸/고졸 이상을 요구하길래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학력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대졸/고졸을 뽑는 CS엔지니어 직무에서 대졸을 뽑는 외국계 장비사로 이직을 하는 것이 경력 인정이라던지 문제 없이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뭔가 현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두서없이 막 적은 것 같네요..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할지 멘토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장비사 cs엔지니어를 희망하시는군요! 현재 스펙으로서는 현장 경험이 하나 생기는 것이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cs엔지니어의 경우 하드웨어의 트러블슈팅, 분해조립, 고객서비스 등이 포함된 실습이라면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실습 중 느낀 점이 cs엔지니어에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연결을 잘 하실 수만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학 같은 경우는 최근에는 IH를 대부분 취득하는 추세입니다. 최소 요건만 충족하면 가점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이왕이면 IH를 취득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기사 자격증은 투자 시간대비 큰 가점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잘 준비해서 다음 상반기에는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반도체 CS 엔지니어 취업을 희망하실 경우에는 현장실습 경험을 추가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비/기계안전 인증 회사에서 가동중 설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trouble shooting 업무를 진행해보는 경험은 본인의 직무 역량 향상에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채용 트렌드에 있어 선발 TO가 점차 축소되는 만큼 즉시 전력감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지원 직무 관련 현장실습 경력사항을 쌓으실 경우 타지원자 대비 보다 높은 직무 적합성을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 어학의 경우 이공계 직무 특성상 IM2 등급으로도 충분하며, 별도의 기사 자격증은 불필요합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