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삼성전자 면접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붙은 분 계신가요?? 애매한 느낌 말고 진짜 망한거 같은 면접이요 ㅠㅠ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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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에서 재학중이고 학점은 4.24 , 전공은 4.42입니다 어학은 오픽 ih 토익은 800점입니다 학부연구생 하면서 6~7개월 했고 ald와 cvd를 했었고 ald로 학위논문과 특허가 한개씩 있습니다. 비교과 수업들로 실무 반도체 이슈해결과 같은 프로그램도 참여했었고, 현재 부트캠프도 따로 가입되어 1년정도 반도체 커리를 타고있습니다. 6시그마도 현재 취득한 상태이고 adsp도 이번에 취득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공정기술 분야를 지원하고자합니다! 1. 공정실습을 진행하고자하는데 박막관련 공정실습 2일짜리를 듣는게 맞는지, 아니면 박막을 해왔었으니 다른 공정실습을 진행하는게 낫는지 2. 다른 스펙이 공정기술로 가기위해서는 무엇을 추가하면 좋을지 혹시 첨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문대 2학년 졸업예정자입니다. 기계공학과 재학중이고 삼성전자에 처음 지원을 넣어보는데 삼성전자 DS부문 5급 제조직, 설비엔지니어직 차이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떤 직군에 지원하는게 더 메리트 있을까요? 하이닉스는 메인트 지원했습니다.
현재 전자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확정은 아니지만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실무 내용을 담은 코멘토 국비지원 클래스가 도움이 될까요? - 종적으로는 삼성전자 공정설계 연구직을 희망합니다 - Process integration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 고려 중인 코멘토 클래스도 해당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외에 활동/경험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 대학에서 재학중이고 학점은 4.24 , 전공은 4.42입니다 어학은 오픽 ih 토익은 800점입니다 학부연구생 하면서 6~7개월 했고 ald와 cvd를 했었고 ald로 학위논문과 특허가 한개씩 있습니다. 비교과 수업들로 실무 반도체 이슈해결과 같은 프로그램도 참여했었고, 현재 부트캠프도 따로 가입되어 1년정도 반도체 커리를 타고있습니다. 6시그마도 현재 취득한 상태이고 adsp도 이번에 취득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공정기술 분야를 지원하고자합니다! 1. 공정실습을 진행하고자하는데 박막관련 공정실습 2일짜리를 듣는게 맞는지, 아니면 박막을 해왔었으니 다른 공정실습을 진행하는게 낫는지 2. 다른 스펙이 공정기술로 가기위해서는 무엇을 추가하면 좋을지 혹시 첨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문대 2학년 졸업예정자입니다. 기계공학과 재학중이고 삼성전자에 처음 지원을 넣어보는데 삼성전자 DS부문 5급 제조직, 설비엔지니어직 차이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떤 직군에 지원하는게 더 메리트 있을까요? 하이닉스는 메인트 지원했습니다.
현재 전자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확정은 아니지만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실무 내용을 담은 코멘토 국비지원 클래스가 도움이 될까요? - 종적으로는 삼성전자 공정설계 연구직을 희망합니다 - Process integration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 고려 중인 코멘토 클래스도 해당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외에 활동/경험 추천해주셔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답변 8
지원자님 이런 고민 정말 많이들 하세요~ 삼성 면접 끝나고 나오는 순간 “아 이건 진짜 끝났다…” 이런 느낌 드는 경우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근데 놀랍게도 그런 분들 중에서 합격한 사례가 꽤 많습니다~ 정말 “말 꼬이고, 질문 되묻고, 사례 생각 안 나서 멈칫했던” 정도로 본인이 망했다고 느꼈는데도 붙은 경우들이요~ 삼성 면접은 지원자님이 생각하는 ‘내 체감’이랑 평가 기준이 완전히 다를 수 있어요~ 우리는 한 문장 삐끗한 걸 크게 느끼지만, 면접관은 전체 흐름에서 논리, 태도, 문제 접근 방식, 성장 가능성을 보거든요~ 중간에 말이 막혔더라도 논리적으로 다시 정리해서 이어갔다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또, 모르는 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접근 방법을 말했을 때 높은 점수를 준 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비교 대상은 다른 지원자들이라서 상대 평가 흐름에서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았을 수도 있어요~ 면접장에서의 긴장이나 체감은 내가 보는 시선일 뿐, 면접관은 훨씬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점이 정말 중요해요~ 실제로 합격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면접 끝나고 집 가는 길에 탈락 확신했다” “면접 중간에 말 끊겨서 진짜 울고 싶었다” 이런 분들 상당히 많았고요~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했다고 느꼈는데 불합격한 경우도 있어요~ 그만큼 체감으로 결과를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지금 가장 좋은 방법은 결과 나오기 전까지 스스로 단정 짓지 않는 거예요~ 이미 끝난 면접을 계속 곱씹는다고 결과가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오히려 다음을 대비할 에너지까지 잃어버릴 수 있어요~ 지원자님이 보여준 진정성, 논리, 태도는 생각보다 훨씬 잘 전달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결과를 그냥 담담하게 기다려보세요~ 체감과 결과는 정말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나 좋은 소식이 온다면 “망했다는 그 면접”이 결국 합격의 순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