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이번에 3학년 2학기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공정이나 품질 분석쪽으로 취업을 준비중인데 이번 겨울방학 때 기회가 닿아 기업에서 실습을 1개월 정도 할 수 있는 기회와 증착공정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둘 다 병행하고 싶지만 여건상 겨울 방학 때 일정상 둘 다 병행하는 것이 불가능서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맞을까요?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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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년 Hy-Po 반도체 직무교육 수료 NCS 반도체 소자, 공정 교육 수료 엑셀 반도체 데이터 분석 교육 수료 파이썬 데이터 분석 교육 수료 반도체 공정 실습 진행(2일) + 자격증 5개 등 이 정도인데, 실습 경험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반도체 공정 실습을 2일 정도만 진행했어서 과연 이게 어필할만한지 궁금합니다 취업 컨설팅을 다양하게 받는데, A라는 곳에서는 "반도체는 경험 쌓을 부분이 실습이 거의 유일하다. 무조건 있어야 하고 많으면 좋다" B라는 곳에서는 "2일 정도라도 있으니까 굳이 돈 들여서 안해도 된다. 스펙은 충분한거 같으니 GSAT준비해라" 등 의견이 너무 다양해서 질문드립니다 위의 이력을 참고하여, 하반기 취준을 대비해 반도체 공정 실습을 추가로 진행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활동을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른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SP 디자인 하우스에서 삼성전자로 이직 가능한가요? 한다면 경력 어느정도 사람이 가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석유화학 회사에서 2월부터 근무해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9월 하반기에 반도체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1. 6개월 정도 넘는 경력을 기입하고 이직 하고 싶은 사유 설명. 2. 공백기로 두고 졸업 후 공백기 동안 반도체 공부했다고 설명. 두가지 선택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게 면접관 입장에서 더 납득이 갈까요?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년 Hy-Po 반도체 직무교육 수료 NCS 반도체 소자, 공정 교육 수료 엑셀 반도체 데이터 분석 교육 수료 파이썬 데이터 분석 교육 수료 반도체 공정 실습 진행(2일) + 자격증 5개 등 이 정도인데, 실습 경험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반도체 공정 실습을 2일 정도만 진행했어서 과연 이게 어필할만한지 궁금합니다 취업 컨설팅을 다양하게 받는데, A라는 곳에서는 "반도체는 경험 쌓을 부분이 실습이 거의 유일하다. 무조건 있어야 하고 많으면 좋다" B라는 곳에서는 "2일 정도라도 있으니까 굳이 돈 들여서 안해도 된다. 스펙은 충분한거 같으니 GSAT준비해라" 등 의견이 너무 다양해서 질문드립니다 위의 이력을 참고하여, 하반기 취준을 대비해 반도체 공정 실습을 추가로 진행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활동을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른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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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석유화학 회사에서 2월부터 근무해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9월 하반기에 반도체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1. 6개월 정도 넘는 경력을 기입하고 이직 하고 싶은 사유 설명. 2. 공백기로 두고 졸업 후 공백기 동안 반도체 공부했다고 설명. 두가지 선택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게 면접관 입장에서 더 납득이 갈까요?
답변 6
채택된 답변지원자님, 지금 시점에서 “기업 실습 1개월”과 “증착공정 프로젝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방향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되는 게 정말 자연스러워요~ 특히 전자공학과에서 공정·품질 분석 쪽으로 가고 싶다면 선택 하나가 미래 포트폴리오에 꽤 큰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요! 우선 두 선택지를 실제 기업 채용 기준에 맞춰서 보면, 기업 실습 경험은 현업의 관심을 단번에 끌 수 있는 강력한 스펙이에요. 실제 Fab 또는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공정 흐름을 보고, 장비를 접하고, 작업표준서(SOP)나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방식을 배우는 경험은 신입 채용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요~ 특히 면접에서 “실제 공정에서 본 문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해봤는지” 이야기할 수 있다는 건 프로젝트보다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돼요. 기업에서는 “Fab의 현실을 아는 사람”을 정말 선호하거든요! 반면 증착공정 프로젝트도 분명 중요한 경험이에요. 공정기술이나 품질 분석 직무를 희망한다면 Thin Film, CVD/PVD 메커니즘, 증착 조건 변화에 따른 특성 변화 분석 같은 경험은 기술적 깊이를 만들어 주죠. 특히 프로젝트 결과물이 명확하면 포트폴리오에서 빛을 발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경험은 학기 중 프로젝트나 졸업 전에도 충분히 다시 할 수 있는 성격이에요. 즉 “지금 겨울 방학에만 가능한 기회인가?”라는 관점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대체 가능성이 더 높아요~ 기업 입장에서 보면 현실적으로는 Fab을 실제로 경험해 본 사람 → 공정직군에서 리스크가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실습 경험을 더 높게 봅니다. 반면 프로젝트는 ‘기술적 관심도’나 ‘학습 의지’를 보여주는 강점은 있지만 실습만큼 실제 현업 적응도를 판단하게 해주진 않아요. 그래서 지원자님이 지금 공정·품질 분석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이번 방학에는 기업 실습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전략적으로 유리해요~ 실습은 시기·기회가 정말 제한적이지만, 증착 프로젝트는 이후에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으니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