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에이블씨엔씨 / 상품기획
면접 때 안 떠는 방법은 없을까요? 면접상황에만 들어가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면접관들이 제 답변에 표정이 안 좋아지면 맘에 드는 답변을 주기위해 제 원래 의견을 잃어버리네요. 팁 좀 ㅠㅠ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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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4
1. 취업스터디 등 모의면접을 통해 준비해보세요 2. 예상질문은 미리 답변을 만들어 내것으로 만드세요 3. 카메라 테스트 혹은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세요 4. 많은 말보다 눈빛 제스쳐 아이컨택이 더중요합니다 5. 정리하며 대답하는 습관을 키우세요 (1.2.3. 요약..) 6. 일방향 면접이 아니라 쌍방향 소통으로 리드하세요 지금은 면접이지만, 취업후에도 수없는 면접 상황 들이 옵니다. 피티, 보고, 상담, 협의 등등. 결국 본인이 원하는 주장을 어필하고 관철시키는 과정들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결과 바랍니다. 화이팅 :)
면접 연습을 누구보다 많이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 면접장에 같이 들어간 사람 중에 본인은 긴장을 유독 잘하는 사람이고 다른 지원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본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리하다는 뜻이고 불리하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없지요. 개인적으로는 면접의 상황을 계속 연출해서라도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소리내어서 대답해 보는 연습을 계속 하기를 권합니다. 면접관의 사진을 붙여놓고 연습을 할 수도 있고, 가장 좋은 건 본인이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과 면접 준비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래 친해서 편한 사람이면 면접장에서의 긴장을 경험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본인이 불편하더라도 뭔가 평가받는 다는 기분이 들 것 같은 사람들과 실제 면접을 한다고 생각하고 예상 질문에 대해서 계속 대답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에서 떨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직히 면접에서 긴장이 문제가 될 정도라면 아주 많은 모의면접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면접을 볼때 (후배들에게도 많이 이야기 했던 것인데) 내가 면접을 받은 수동적인 사람이고, 저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자리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의 직원들을 면접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즉, 본인이 다니고싶은 회사의 기준에 면접관들이 (보통 회사에서 가장 우수한 직원들입니다) 부합하는지, 검증을 하기 위한 노력을 같이 해야합니다. 어떤 기준을 세우고 가서 본인은 면접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하고 올지 기준을 세우고 상호작용을 한다면 긴장도 많이 줄고 올바르게 면접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