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외국계 / 사무/행정
말을 너무 못합니다...
긴장을 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오늘은 청심환까지 먹고 면접을 봤습니다.
덕분에 긴장은 안했지만, 또 말을 얼버무리고 왔네요. 면접 준비를 하나 안하나 똑같네요.
너무 두루뭉술하게 말해서 면접관들이 자꾸 자세히 좀 얘기해달라 하시고,
그마저도 또 말을 너무 못해서 .......휴 ..ㅠㅠ
케이스 면접에선 더 심했구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취업 할 수는 있는 걸까요.
연습하면 좀 나아질까요..
스피치학원이라도 다니는게 좋으려나요........
ㅠㅠ..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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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답변 16
말하기 연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텐데요. 긴장해서 말을 더듬거나 얼버무린다는 것은 그만큼 머릿 속에 대답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 정리가 안되어 있거나, 타인 앞에서 말을 하는 습관이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면접관련한 예상 질문들에 대해서 구어체로 글을 써보세요. 그런 다음에 그것을 보면서 또박또박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글을 읽는 것도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반복해서 자기가 쓴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머릿 속으로 그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몇 차례 이후에는 보지 않고도 글을 읽을 수 있게 될꺼에요. 혼자서 연습을 하다가, 나중에는 가족 / 친구 등을 앞에다 두고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렇게 해보시면 한결 나아지실껍니다. 저도 처음 PT할때 많이 떨고,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뭐 이랬던 경험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역시 연습하고 머리속으로 내가 이야기 해야 할 것이 잘 정리되어 있을때 떨지 않고 PT가 잘되더라구요. 학교 후배인것같은데...화이팅 하세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불안하고 절박하니 어려우시겠지만 어짜피 긴장되고 말주변이 없어서 떨어질 거면 그냥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고, 면접에 들어가셔서 보통 면접관분들이 ice breaking으로 몇 마디 던지실 때 \'솔직히 제가 말을 잘 못합니다. 글로 표현하라고 하면 제가 가진 부분을 훨씬 잘 보여드릴 수 있는데 너무 긴장하는 편이라서 100% 제 모습을 못보여 드려서 그 동안 많이 떨어졌다.\' 라고 이야기하고 시작하면 두 가지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하나는 먼저 본인이 저 말을 솔직하게 내뱉는 순간 심리적으로 보다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긴장의 이유는 잘 안될까봐 인데, 잘 안될까봐 긴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말을 너무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를 숨기고 싶어하는 건데 오히려 밝히는 순간 아이러니 하지만 덜 긴장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는 정말 제대로된 사람을 뽑으려는 면접관이라면 저렇게까지 이야기하는 구직자라면 말을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 한번 그 사람을 이해하고 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말을 좀 못하시더라도 면접에서 이전 보다는 승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이 많으실 텐데ㅠㅠㅠ 힘내세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회장님 면접 때 너무 떨려서 회장님 얼굴 사진을 붙여놓고 면접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ㅋㅋ
말을 잘 하려면 일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준생 시절 가장 처음 봤던 면접에선 정말 제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버버 하고 나왔었는데 다음 면접들, 특히 그룹면접일때 다른 지원자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잘 듣고서 저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저건 좀 배워야겠다 뭐 그런 판단을 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벤치마킹을 한거지요. 물론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사람이 면접에 붙는지 떨어지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잘 보고 잘 듣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또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변형시켜 연습을 하면 자신감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잘 하려면 일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준생 시절 가장 처음 봤던 면접에선 정말 제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버버 하고 나왔었는데 다음 면접들, 특히 그룹면접일때 다른 지원자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잘 듣고서 저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저건 좀 배워야겠다 뭐 그런 판단을 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벤치마킹을 한거지요. 물론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사람이 면접에 붙는지 떨어지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잘 보고 잘 듣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또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변형시켜 연습을 하면 자신감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잘 하려면 일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준생 시절 가장 처음 봤던 면접에선 정말 제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버버 하고 나왔었는데 다음 면접들, 특히 그룹면접일때 다른 지원자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잘 듣고서 저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저건 좀 배워야겠다 뭐 그런 판단을 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벤치마킹을 한거지요. 물론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사람이 면접에 붙는지 떨어지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잘 보고 잘 듣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또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변형시켜 연습을 하면 자신감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을 잘 하려면 일단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취준생 시절 가장 처음 봤던 면접에선 정말 제가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버버 하고 나왔었는데 다음 면접들, 특히 그룹면접일때 다른 지원자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잘 듣고서 저렇게 말하면 안되겠다, 저건 좀 배워야겠다 뭐 그런 판단을 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벤치마킹을 한거지요. 물론 남이 하는대로 무조건 따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사람이 면접에 붙는지 떨어지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잘 보고 잘 듣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또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변형시켜 연습을 하면 자신감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