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채널A / 글로벌콘텐츠마케팅
현재 채널A 최종 면접을 앞둔 상황입니다 처음으로 최종 면접을 가는 것이고 첫 취준이다 보니 면접과 관련 준비를 많이 못했습니다ㅠㅠ 정말 가고 싶은 회사고 정말 관심 많은 직무라 면접을 잘 보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1. 어떤 질문들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2. 기타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 임원 면접에서의 팁 등등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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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답변 3
혹시 최종면접을 누가 보는지 아신다면 (두산의 경우 그룹 CEO나 계열사 CEO가 직접 보는 걸로 유명해서..) 그분들 사진을 앞에 두고 가능한 모든 질문들에 대해서 면접한다고 생각하고 답변해보면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이는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뭔가 익숙한 얼굴을 실제로 대면하면 심리적으로 약간은 안정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인재상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숙지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재상에 맞는 사람인지를 묻기 위해서 물어보는 질문이 굉장히 엉뚱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본인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대답을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답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최종 면접은 아니었습니다만 회장님과 1:1로 함께할 수 있는 딱 한번의 기회가 있는데, 1) 야구관람 2) 사우나 3) 1:1 과외 라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러운 질문인데 이때 뭐가 정답인가 머리를 굴리는 것 보다는 본인이 생각할 때 본인에게 그냥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하고 왜 인지에 대해서 본인의 원래 모습에 맞게 답하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회사와 관련된 최근 뉴스를 통해 최근 회사에서의 이슈는 무엇인지 알아가셔야 하고, 업계에서의 이슈들에 대해서도 숙지하시는 게 도움될 것 같네요. 회사 홈페이지에서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이 무엇인지는 당연히 기본으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최종에서 꼭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최종 면접에 진출하시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최종면접은 실무면접과는 다소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선느 능력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뽑으면 우리 회사에 입사 할 사람을 찾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면접관이 높은 임원급 이상으로 바뀌니 실무면접에 비해서는 보수적인 사람들이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답변을 준비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채널 A에서 어떤 인재상을 가지고 있는지 그것이 발현된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을 잘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회사 마다 최종면접에서 매우 뜬금없는 질문... (예를 들면 가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에선) 부모님이 최근에 어떤걸 고민하시냐? 형/ 누나는 어떤 일을 하시냐, 부모님 성함을 한자로 알고 있냐? 등 뜬금없는 질문이 나오기도 합니다. 해당 기업의 인재상이나, 면접관으로 들어오실만한 분들 (예를 들면 국장님이나 대표님 급)을 검색해서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