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Q. 경력단절 질문

저는 현재 28살이고, 연구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약직으로 일했던 공공기관에서 지내며 경험한 결과 석사는 따놓는게 좋겠다 싶어 내년에 일반대학원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분들이 2년의 공백기간을 굉장히 안 좋게 본다며 특수대학원을 가라고 하시더군요ㅠ 연구직을 희망하는지라 특대보단 일반대가 나아보이면서도 고작 석사인데 그냥 논문쓰는 특대가서 공부하면서 공기업 정직원 준비를 하는 게 맞나 이 생각이 듭니다. 연구자로 인정하는 건 결국 박사까지 가야한다, 박사까지 갈 생각 있으면 일반대, 아니면 특대로 가라 하더군요. 저는 박사는 만약 간다하더라도 취업 후 파트로 갈 생각이며, 석사를 따으려는 건 커리어 전환과 지원조건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제가 공기업 취준을 희망한지 얼마 안 되어 현재 정보를 찾고 있는 중인데, 어차피 블라인드니 일반대 특대 구분이 의미가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ㅜㅜ 혹시 이에 대해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