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현대자동차 / 건축기사
Q. none
"현코치님! 자소서를 보고 면접에 예상되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3.현대자동차 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Emo Engineer]
Emo , Emotional의 줄임말로써 감성적인이라는 뜻입니다.
올해 초 '엔진 공학'이라는 전공과목 시간에 교수님께서는 앞으로는 엔지니어들도 고객의 감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영향을 받아 엔진에 대해 관심이 커져 수업내용 이외에도 관련기사나 최신 기술 동향, 트렌드 등을 저 스스로 찾아보고, 이번 서울모터쇼도 견학해봄으로써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의해 엔진의 향후 방향은 어떻게 될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저의 관심의 종착점이 파워트레인 분야에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low]
현재 엔진 분야에 흐름, 즉 이슈는 배출물 절감, 연비개선, 전자 제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발맞춰 가기 위해 저는 관련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첫째, 전자 제어에 관련 경험입니다.
요즘 차량은 전자 제어가 중요하지만 배우지 못한 저는 경험을 쌓고자 드론을 이용한 미아 찾기라는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NGV 주관 자율 주행 자동차 경진대회에 참여해보고자 지원하고 현재 팀원이 돼 경진대회 준비중입니다. 두 가지 경험 모두 제 전공과는 다른 부분을 많이 배우지만 향후 미래에 나의 또 다른 칼이 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둘째, 차량 설계 회사에서의 인턴 경험입니다.
유로6 규제에 의해 배출물 절감과 연비 개선이 필요시 하는 지금 회사들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아보고, 실무적인 경험을 쌓아보고자 차량 설계회사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
샤시팀에서 제동파트에 배치되어 브레이킹 시스템의 구성 파악과 쓰이는 부품을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익힘으로써 책을 통해 머리에 있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고, CATIA를 써보고 SOR을 번역하며 구성원으로써 존재감을 느꼈으며, 부품 하나하나에 대한 팀원들의 논쟁을 직접보며 협력과정, 실제 팀 전체 회의에 참여하여 설계과정에서 진행되는 회의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흐름을 읽고 준비하는 노력은 연구개발에 필요합니다. 제가 준비가 된 자가 되어 연구개발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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