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행처는 주로 통신전자 직렬으로 이루어지며, 계기착륙팀. 관제통신팀. 레이더팀이 있습니다. 각각의 팀에서는 인천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 관제 및 통신에 필요한 장비들을 유지보수하고 계약 및 개량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 필요한 역량
통신전자 직렬의 대부분은 전자공학 출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항행처에서는 무엇보다도 전자공학의 전공과목인 전파원리 및 통신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전자기학, 안테나공학, 데이터통신 등의 이론에 대한 활용 능력이 요구됩니다.
| 장점
전자공학과 출신으로서 인천공항에서 사용되는 항행안전시설을 직접 다루는 일을 통하여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또한 개량사업 및 계약업무를 통하여 행정사무일도 함께 하며 감독자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 단점
교대근무가 대략 80% 이상을 차지하는 부서이다보니, 체질에 안맞는 사람은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교대근무라는 것을 잘 활용하여 자기계발에 힘쓰시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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