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각 분야마다 다르지만, 큰 틀로 보자면 정부 기업 과제, 혹은 연구원 자체 과제를 계획수립 부터 완료까지 이끌어나갑니다.
| 필요한 역량
가장 큰 역량은 각 분야의 '전문성'입니다. 팀 안에서 각자의 전문성으로 업무를 분할하게 됩니다. 한 팀안에 리더격인 박사님들의 지도아래 연구원, 혹은 연구별정이 메인 업무를 하게 되며 이때 각자의 전문성으로 연구과제를 해결해나갑니다.
또한, 과제의 기획부터 결과까지 모두 문서(보고서)작업이 필요하기에 문서작성 능력 역시 중요합니다.
| 장점
본인의 전문성을 적용할 수 있는 과제라면 폭넓게 참여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관점, 역량이 풍부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작은 곳은 3명~5명이 한팀을 이루어 과제를 진행하기에 연구과제의 전반적인 진행흐름, 과제 핸들링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단점
연구책임자의 경우 영업사원과 같이 본인이 직접 연구를 따와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참여연구자의 경우 연구책임자의 과제를 따오는 능력에 따라 실적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지원비 역시 연구책임자의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