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소개
ABinbev(OB맥주) 영업 현직자의 직무소개
영업
ABinbev(OB맥주)
OB맥주의 영업은 상권영업과 도매영업으로 구분 됩니다. 상권영업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점과 호프집을 방문하여 사장님들과의 협상을 통해서 자사 제품의 MS를 올려 볼륨증대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영업을 말합니다. 도매영업은 국내에 존재하는 도매사들을 관리하는 영업을 말합니다. 주류회사에서는 영업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직무이며 상권영업 보다는 조금 더 큰 수량을 관리하고 직접 도매사에 주문을 넣는 일을 담당하며 채권 이슈도 같이 담당 하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민감도가 중요한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역량
협상력, 기획력, 깡다구, 뻔뻔함 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상권영업은 굉장히 터프한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상권영업은 업소내에 자사제품 판매볼륨 증대, 생맥주의 전향, 포스터 및 선전품 제작 등이 주 된 업무입니다. 포스터를 붙이는 것은 소비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맥주를 음용하기 때문에 상권영업자의 포스터 부착이 굉장히 중요한 실적중에 하나입니다.따라서 경쟁사인 하이트와 롯데 직원과의 경쟁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서로의 포스터 위에 부착을 하거나 상대사의 홍보물을 떼어내는 일을 진행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터프한 경쟁에서 이겨 낼 수 있는 투지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장점
1. 다양한 성향의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협상력을 높이는 데 최적화 2. 상권을 돌아나이기 때문에 상권의 흐름 및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빠름 3. 맛집을 많이 알게 됨
| 단점
1. 회사의 정책상 5년에 한 번은 지점을 옮겨야 함 (지방근무 가능성 높음) 2. 클레임처리 업무도 맡아야 하기 때문에 사람에 질릴 수 있음 3. 업무를 함에 있어 회의감이 들 수도 있음
현직자가 쓴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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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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