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제어 분야에 대한 흥미가 있어야 됩니다. 흥미가 없다면 버티기 힘듭니다.
매번 수행하는 프로젝트(장비)마다 새롭게 공부를 해야합니다.(회사별로 상이)
흡수력과 이해력이 빨라야 됩니다.
자동화 장비는 자칫 잘못하면 순식간에 사고가 나므로
PLC Logic을 짜거나 Dry-run 진행시에 책임감은 필수입니다.
| 장점
기술적으로 배울게 많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둘 다 다룰 수 있습니다.
제어/전장/기구 등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실력만 제대로 쌓는다면 몸값이 엄청나게 오릅니다.
아니면 프리랜서로 전향해서 걸어다니는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출장이 많아서 이곳저곳 누비고 다녀서 경험치는 쌓입니다.
| 단점
워라벨이 없습니다. 저녁있고 주말있는 삶을 원한다면 비추입니다.
제어 업무 특성상 항상 장비 Set-up 마지막에 투입되고
장비 납기일을 맞춰야해서 현장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현장은 야근과 주말 출근 맨날 합니다.
그리고 국내외 출장이 굉장히 잦습니다. 개인적인 여가 생활 및 연애를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방진복을 착용하고 작업을 해야되서 덥고 답답하고 작업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실력이 쌓이기전까진 근무강도 대비 연봉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