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의 업 특성상 상당히 꼼꼼하고 디테일을 추구하며 데이터 하나에도 여러가지 지식과 배경을 접목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전사를 대상으로 분석어부를 진행하다보니 전사적으로 반도체 개발 단계부터 양산까지 전체의 큰 그림을 볼 수 있고 분석쟁이로 매번 새로운 공부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사 여러 부서와 협업을 하다보니 연구직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석 장비 별로 연구원이 배치되므로 맡은 장비에 대한 전문성과 자기 자신이 주도해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라는 큰 틀이라도 세부적으로는 직무별로 너무나 다릅니다. 분석의 새로움이 끝이 없고 공부 및 지식 습득을 통한 자기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분석 안에서도 각기 다른 장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