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자들이 외국정부를 통해 국내외 대기업이나 상사들에 제소한 관세, 국가보조금 내역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대응을하고 해당정부의 요구에 맞게 답변을 진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필요한 역량
기본적으로 외국로펌과 함께 일을 하기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단위로 마감을 맞춰야 하기에 시간 계획 및 준수, 효율적인 일의 진행과 의사결정, 끈기있는 자료분석과 맡은 일에 대한 흥미가 필요한 역량입니다.
| 장점
다양한 국가, 기업, 사람들과 일을 해볼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입니다. 또한 회사의 전반적인 조직구조 및 영업활동, 제조공정 및 산업 또는 특정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으로 한 분야에만 속해서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별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내외 기업을 보호하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습니다.
| 단점
컨설팅의 분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흔히 떠올리는 네임밸류의 컨설팅 회사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따라 출퇴근, 복장, 근무환경 등이 변화하며 일을 하기위해 많은 사전분석 및 이해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또한 날짜보다는 Due와의 싸움이기에 외국 시간대에 맞게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주말, 휴일, 공휴일의 명확한 구분이 없을 수도 있어 개인적인 생활에 제약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