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공정 issue을 해결하거나 선제 발견 및 조치하는 업무진행
- 신규 개발품 런칭을 위해 개발 담당자들과 pilot을 가동하면서 여러 조건들(제품 Recipe, 제품 유효기간, 경시data, 공정 및 제작순서, 안전관련 특이사항 등)을 같이 set up 진행
- 신규 공정 set up 시 공정flow 및 인터락, 공정운영 방법, 필수 사용 재질 등 공정 초기 set up 시 필요한 부문을 설비와 같이 협업하여 진행
- 제품 폐기, 어떤 특수사항으로 인한 고객사로 부터의 제품 반품과 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해당 제품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안전환경과 같이 협업하여 업무진행
- 현재 양산중인 공정을 개선하는 업무 진행(수율향상, 품질개선, 원가절감, 자동화 등)
- 공정개선 및 개발품 test를 위한 기존 생산일정 및 안전재고 확보를 위한 생산 스케줄을 생산관리 부서와 같이 조율하는 업무진행
등 여러 업무를 진행함
| 필요한 역량
- 제조, 설비, 물류, 안전, 생산관리, 지원, 개발 등 모든 유관부서와 업무를 같이 진행하기에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
- 공정개선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전공지식, 공정에 대한 이해력 역량이 필요
- 신규 개발품 런칭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다영한 경험이 필요(위기대처능력이 필요)
- 이 외 모든업무들을 정해진 납기에 정확하게 진행완료해야하는 데이터관리능력, 시간관리능력이 매우중요
(실제로 해당 능력에 따라 회사에서 본인이 챙길 수있는 수준에서의 워라벨을 확보가능)
| 장점
- 관련직종으로 이직할 때 타 직무에 비해 내세울게 많음
- 업무를 잘했다는 가정하에 압도적으로 노후에 타 직장의 임원이나 고문으로 갈 확률이 높음
- 취준생들의 고충, 고민을 타 직무보다 잘 해결해줄 가능성이 있음
- 본인이 건드려서 set up 된 공정이 양산화까지 성공하면 나름의 뿌듯함은 있음
- 인간관계가 좋으면 타 직무들에 비해 꽌시...가 좀 통할 가능성이 높음(일을 유도리 있게 진행가능)
- 타 직무보다 선후배간 사이가 끈끈함(이는 사바사지만 대체적으로 일이 힘들다보니 전우애가 생기는것같음)
| 단점
- 타 직무에 비해 신경쓸게 많아 직무 스트레스가 높음
- 해당 직무는 타 직무에 비해 사람 자체는 많으나 업무량 또한 압도적으로 많아서 본인의 역량에 따라 워라벨의 차이가 남
- 어쨋든 사람자체는 많기에 타부서보다 일은 많이하지만 진급자체도 많이 어려움(고과받기 힘듦)
- 유관 부서와 마찰이 잦아 인간관계를 맺음에 있어 힘든 사람들은 좀더 해당직무가 힘들데 느껴질 수 있음
- 사수가 누구냐에 따라 업무강도 및 보상의 차이가 있음
(사수 잘못만나면 고생만하고 보상을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