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한 역량
기본적으로 금융상품영업 경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금융권은 문과중에서도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직군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그만큼 상품의 특색 자체가 일반 상품들과 다르게
모두 똑같은 기능을 갖춘 금융상품을 고객들에게 어필해야하기 때문에, 무형의 상품을 다루는 만큼
더 어렵다고 보기에 높은 급여를 준다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안마기라 하더라도 주무르는 강도의 차이, 디자인의차이, 가격의차이 여러가지 다른점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게끔 설정되어야합니다. 기능도 다 다르구요.
하지만 보험의 경우 아프면 돈이 나온다는 기능은 동일합니다. 적금 또한 돈을 일정기간 불입하고 이자를 붙여 받는다는 기능 또한 동일합니다.
즉, 신한은행의 적금과 국민은행의 적금 상품의 기능 자체는 동일하며, 상품의 금리와 다른 혜택들로만 경쟁을 갖춰야하는 부분이기에 금융상품 영업이 여전히 각광 받고 있다 생각되며 이에 맞는 사람을 뽑고자 합니다.
| 단점
영업이라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부담감을 수반합니다.
실적에 대한 압박에 걱정, 고객의 거절에 대한 걱정
누구나 생각하는 기본적인 영업의 고질점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근 보험회사에서 인력난이 심해지며, 반고정급처럼 신입사원 정착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운영중이기에 리스크가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