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실은 병원에 내원하는 건강보험 적용받는 환자들을 요양급여 심사기준에 맞게 심사하는 일이 주된 업무입니다. 산재나 자동차보험, 의료급여 환자도 기준에 맞게 처리한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고 지급금을 받도록 리뷰합니다. 그외에도 의료질평가를 자체적으로 하며 정부가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하도록 관리 제도개선 등을 합니다.
| 필요한 역량
의학용어, 임상적 지식이 필요하며 행적적 업무도 바탕이 필요한 직군입니다. 요양급여 행정적 제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료적으로 환자의 진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있는지 가려내야하는 판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매년 수정되는 급여기준이 있어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 장점
전문성을 띄고있는 직업이라 수요가 높은편이며, 구하는 곳은 많으나 사람이 많지 않아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단점
꾸준히 공부해나가야 하고 신입은 거의 뽑지않습니다. 병원에서 오래근무한다음 병원내에서 스카웃을 해서 경력을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인들의 결과를 체크하고 수정하기때문에 타과와 트러블이 있는 편입니다. 심사자의 일처리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급금이 상이하므로 실수는 최대한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