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 저장소를 관리하는 DBMS 중 자신있게 다룰 수 있는 것이 1개 이상 필요하며, 데이터를 입출력하기 위한 쿼리,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R, Python, Spark 등의 기술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를 비즈니스의 흐름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지식, 업계전반 관련 지식이 요구됩니다. 데이터를 시각화 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도구를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절차가 있는 처리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도록 개발 역량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데이터가 경영의 중심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데이터엔지니어는 데이터를 다루는 가장 기본적인 직무이므로, 앞으로 세분화 되거나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이터분석가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겸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이 원한다면 쉽게 전향이 가능합니다. 기술이 계속해서 변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하는 IT시장에서 다양한 분야로 쉽게 진출이 가능한 점은 큰 장점입니다.

공부해야 하는 기술의 종류가 많으며 협업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난이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