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것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고객의 행동과 관련 서비스를 분석하고 전략을 구성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합니다.
새로운 아이템은 주로 data driven한 것을 의미하는데,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큐레이팅하는 것도 이에 포함될수 있습니다.
| 필요한 역량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스킬, 유의미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적 사고, 사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감각이 필요합니다.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당연히 커뮤니케이션 역량 또한 중요하고, 분석과 프로덕트 개발을 위한 머신서닝 스킬 또한 중요합니다.
| 장점
회사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제 경우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제 유저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하고 거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product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뿌듯함이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있구요.
| 단점
지나치게 데이터가 많다보니 매몰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회사의 니즈와 본인의 커리어/관심사를 잘 조화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일을 찾고 성장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자가 쓴 생생한
직무소개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