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소개
한국알콘 영업관리 현직자의 직무소개
영업관리
한국알콘
국내 대형제약사 7년 근무 후, 일본계 제약회사 만 4년 가량 근무하면서 클리닉 부터 종합병원(대학병원), 도매상까지 약국을 제외한 모든 제약영업 관련 직무를 하였습니다. 이후 현 직장으로 이직하여 district sales manager, 현재 BDM을 맡고 있습니다.
| 필요한 역량
꾸준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혹자는 자기 시간이 많아서 그 시간들을 매니징하는 것을 제일 우선으로 치지만 꾸준하게 일을 하다 보면 남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내가 짰던 플랜안에서 지속적으로 업무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각에서 업무를 바라 볼줄 아는 식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 똑같은 회사와 똑같은 품목을 가지고 일을해도 퍼포먼스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 장점
일주일 평균 1-2회 출근밖에 안하기 때문에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직업입니다. 저도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있는 일은 잘 안맞아서 영업을 택했습니다. 또한 영업의 특성상 을의 입장일 수 밖에 없는데, 을이면서도 비교적 고객들의 퀄리리가 높은 편이고, 업무자체가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아울러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료)의 업무이기 때문에 살면서 도움이 될 일이 많습니다.
| 단점
과거에는 많은 설명회(접대)로 인한 피로가 제일 단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음주가 힘든 분들에게는 최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영란법을 위시한 여러가지 환경들로 인해 상당부분 축소되었고, 술로 영업하던 시절은 거의 끝났다고 봅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철저한 을의 입장이다 보니 가끔 엄청난 업무 회의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영업군에 있다가 마케팅 PM등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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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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