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소개
한국전력공사 기타 현직자의 직무소개
기타
한국전력공사
제가 근무하는 부서는 배전건설부 이구요. 배전건설부는 한전의 각 지역본부에 속해있는조직으로 지역본부 예하사업소에 신설되는 변전소 초기회선 인출, 대규모 산단 및 택지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간선설치공사, 대규모 지자체 요청 지중화공사 등을 수행하는부서 입니다.
| 필요한 역량
주 업무로는 대관허가 획득 및 공사발주, 공사관리 등이 있으며 대관허가 획득을 위해서 해당지자체와 협의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일이 많습니다. 해서, 업무협의시 허용범위 내에서 당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협상력 및 관련법령등을 검토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필요하며, 공사발주 및 공사관리를 담당하는 공사감독의 직무도 수행을 하므로 발주처 담당자로써 도급자에게 정확한 업무 지시 및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발주처의 결정이필요할 때 정확한 지침을 줄 수있는 판단력 등이 요구 됩니다.(물론 이를 위해서는 관련 규정 및 법령등을 잘 알아야 하겠지요.)
| 장점
예하 사업소의 배전감독이 연간 수백건에 달하는 공사를관리하는것과 달리 건설부 배전감독자는 1인당 10여건 안밖의 공사를 관리하며(대신에 공사 규모는 사업소에서 처리하는 공사건에 비해 매우 큽니다.)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공사건을 진행할때 좀 더 시간적은 여유를 가지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진행해 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배전공사감독으로써 접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는듯 하여 해당 직무를 수행해 나가는동안 업무적으로 상당히 성장을 해 나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 단점
진행하는 공사건의 규모가 크다보니 부담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감독자의 판단 착오 또는 업무미숙으로 문제가 발생시 따라오는 금전적손실 및 이를 수습하기 위한 절차등이 복잡하고, 대규모 민원을 마주할 개연성이 높은 직무라 수행하는 동안 많은 부담감과 압박감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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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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