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축직은 크게 현장관리, 설계 및 사업관리로 나눌 수 있고 현장에서는 시공현장에서 공정, 품질, 원가 관리를 하는 감독(+하자감독)으로 일하게 되고 설계를 추진할 경우 후보지 선정 후 공사착공 전까지 설계감독 및 사업관리를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건축직이 일할 수 있는 분야는 사업유형이나 부서별로 다양합니다.
| 필요한 역량
기본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일반적인 업무 흐름은 크게 비슷할 수 있지만 일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변수나 업체, 지자체, 부서간의 협의 등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프로젝트 추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장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한가지 업무를 주로 전담하기 보다는 사업의 첫 시작부터 마무리 후 관리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알 수 있습니다.
| 단점
일에 대한 메뉴얼이나 지침이 있지만 그래도 현장이나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민원이나 돌발상황에 대해서는 감독 스스로의 역량에 따라 해결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책임에 따른 스트레스나 부담감이 늘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