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부는 선박 초기 계약 단계에서 선주미팅(기술미팅), 장비 기자재 사양서 작성, 견적 업무, 기본적 설계, 장비 기술 검토를 진행하는 업무입니다.
구체적으로 선주 미팅에 참여하여, 계약할 선박에 대한 초기 프로세스에 대해 논의 하고
선박의 사양서(Full spec)과 장비 기자재의 사양서(POS)를 작성합니다.
또한, 선박에 들어가는 각종 장비 기자재( 엔진, 배관, 의장품, 전장품)을 메이커로부터 사양을 받아 검토하는 업무(TBA) 가 진행됩니다.
그 외 AUTOCAD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설계 및 장비 구입을 위한 견적업무가 이뤄집니다.
| 필요한 역량
필요한 역량은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능력' '글로벌역량'입니다.
기술영업부 특성상 타 부서와 협업이 필수입니다. 메이커와의 컨택도 잦으므로 여러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전선에서 이뤄지는 업무이므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선종을 계약할 경우 기존에 없었던 것을 하는 것이므로 문제해결능력도 필요합니다.
그 외에 영어의사소통능력도 필수로 요구됩니다.
모든 업무는 영어로 진행되며, 기술사양서 및 RULE & REGULATION(국제법) 또한 영어이므로 영어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점
광범위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기술 사양검토, 견적, 각종 국제법파악 등 하는 업무가 많으므로 선박 계약 초기단계부터 이뤄지는 모든 PROCESS를 아우룰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많은 공부량이 요구됩니다.
또한, 하는 모든 업무가 초기단계에서 이뤄지므로 , 최전선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 단점
높은 업무량과 책임감입니다.
많은 업무를 한꺼번에 소화해야하고, 선박 초기계약단계에서 이뤄지므로 높은 책임감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