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에서부터 양산까지 수율 개선을 위해 각 엔지니어의 실무를 담았습니다.

1. EDS TEST 진행 후 각 ITEM 별 Fail rate를 계산하고 수율을 산출 하는 방법

2. 제품 개발 간 공정 엔지니어가 되어 Target 값에 따른 Fail rate 계산하는 방법

3. 제품 개발 간 공정 엔지니어가 되어 Targeting을 위해 레시피를 최적화 하는 방법

4. 제품 개발 간 계측 엔지니어가 되어 계측 정합성을 확보하는 방법

5. 양산 전 공정 엔지니어가 되어 공정 마진을 확보하는 방법

6. 품질 엔지니어가 되어 반도체의 수명을 예측하는 방법

7. 제품 기술 엔지니어가 되어 합리적인 EDS spec을 셋업하는 방법

8. 양산 간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되어 공정 능력을 관리하는 방법

9. 양산 간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되어 FDC에 의한 수율 Drop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

10. 양산 간 공정설계 엔지니어가 되어 공정 타겟을 최적화 하는 방법

11. 양산 간 공정설계 엔지니어가 되어 massive한 data에서 수율 열화 원인을 찾는 방법

12. 양산 간 공정설계 엔지니어가 되어 Defect data에서 수율 열화 원인을 찾는 방법

타 훈련기관에서 다소 이론 중심의 아쉬운 경험을 하셨다면, 본 과정에서는 수율 개선 실무를 저와 함께 진행하면서 수율 전문가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그로 인해 여러분이 스스로 수율 열화 원인을 찾고 개선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에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수율입니다. 아무리 특성이 좋고 신뢰성이 좋은 반도체를 만들더라도 수율이 낮으면 반도체 기업은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수율이 높은 공정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원가 경쟁력에 우위가 생기고, 고객에게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자기소개서에 수율이라는 키워드를 어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은 수율 개선 경험이 없을 뿐 아니라 수율이란 개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수율이란 개념은 기업이 반도체를 "양산" 할 때 사용 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단 시간에 소량의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 실습"과 같은 경험으론 쌓기가 어렵습니다.

즉, 수율 관련 경험은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일반 학부생들에게는 너무나도 먼 경험입니다.

이러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수율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실제 수율 개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VOD를 준비하였습니다. 제품의 개발 초기부터 양산하는 단계까지 총 14가지의 실습을 통해 수율 관련 경험을 쌓아 타 지원자와 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고 싶지만 각 직무에 이해가 부족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공정 설계, 공정 기술, 제품 기술, 계측 기술 엔지니어 관점이 되어 각 실무를 진행하면서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VOD를 준비하였습니다.

[자가진단 Check List]

반도체 수율 실무에 참여하려면, 아래 문항에서 3점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1. 반도체 엔지니어로의 커리어에 관심이 있다. (1점)

2. 반도체 산업에서 수율이라는 개념과 중요성을 알고 있다. (1점)

3. 기계, 전자/전기, 화학/소자, 반도체 등 공학 전공 또는 준하는 지식을 갖추고 있다. (1점)

4. 반도체 관련 data를 handling하여 수율을 판정하고 개선하는 역량을 쌓고 싶다. (1점)

5. 공정설계, 공정기술, 품질 등 반도체 엔지니어가 하는 수율 개선 업무에 대해 알고 있다.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