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기업 사무 파견직 6개월,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4년제 졸업하고, 마케팅 직무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데, 영업이나 마케팅 관련해서 실무 경험이 없어서 고전 중입니다..
현재 있는 실무 경험으로는 인턴1회, 인턴에서 연장해서 계약직 1회 있는데 모두 행사, 컨벤션, 페스티벌 관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소서 내용도 영업, 마케팅보다 행사, 콘텐츠 기획에 쏠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파견직으로 제가 가고 싶은 회사의 사무직 제안이 왔습니다. 6개월 동안 브랜드 관리, 대금 관리 같은 예산 업무를 주로 할 것 같아요.
마케팅 직무는 예산 관리를 바탕으로 기획을 진행하는 만큼 도움이 될 경험일지, 아니면 파견직에는 발도 들이지 않는 것이 좋은건지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ㅠㅠ 희망 기업이라 더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