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QC에서 바이오 장비 산업체 학술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국내 상위 제약회사에서 QC QA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가 할 수록 제 성향과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QCQA는 아무래도 반복적인 업무가 많고 규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되고 그런 부분이 제가 안맞는다고 생각되고 앞으로 이분야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자신이 안생깁니다.
그러던 중에 국내 중소에 속하는 작은 외국계 미생물 장비 회사의 산업체 학술부를 제안 받았습니다.
하게될 일은 QC에 장비 적격성평가, 문제발생시 해결, 최초 설치시 교육, 세미나 준비와 같은 업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야는 잘 몰라서 현직자님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저는 반복적인 압무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교육하는 것이 제 적성에는 더 적합 할 것 같습니다만 복지는 않좋을 것 같고
실제 현직자 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정말 옮기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