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작은회사의 교재개발 업무에 취업을 했는데 회사를 나와야하는지 아니면 업종을 바꿔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이 들어서 글을 남김니다. 제가 궁금한건 원래 교재개발업무는 교육이나 준비기간없이 바로 원고를 쓰고 첨삭만 해주나요?? 완전 쌩신입이다보니 원고 쓰는 저도 답답하고 윗분들은 제 원고 보고 짜증을 내시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첨삭과 타회사 문제집 참고...만으로 실력이 늘지도 너무 의문입니다. 여기 회사가 작아서 이런건지 아니면 원래 업계가 전반적으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아직 대학교 2학년 2학기를 재학중이긴 하지만 현재 관심이 가는 부서가 정해져서 질문 드립니다. 비상교육이나 교원 같이 학습지나 교재를 다루는 회사에 들어가서 교재 개발을 하고 싶은데, 현재 글로벌커뮤니케이션이라는 영어관련 단일전공에 아무런 자격증이 없어 이번 겨울방학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앞으로의 대외활동은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또한 교재 개발을 위해 영어와 관련된 자격증을 딴 후에 인디자인을 공부하면 디자인/영어를 할 수 있는 좋은 인재가 되는 것인지, 혹은 이도저도 아닌 스펙을 쌓게 되는 건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화토탈에 지원을 하였는데요. 필기전형 준비 교재, 생산직무면접 준비 교재 추천 받고 싶습니다!! 현직자 분들은 석유화학 지식관련 사이트,영상, 교재 등등 추천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