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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학을 전공 중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꿈은 외교 대사 또는 국제개발협력(UNDP) 기구에 입사하는 것으로, 정치외교학으로의 전공 변경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 평화와 국익을 위한 외교를 위해 힘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제개발 분야는 석사 학위 또는 관련 분야 실무 경험을 우대하고, 외교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외교관후보자 시험을 합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루트 모두 가는 방향이 너무나 다르고, 준비해야 할 부분도 상이한데 현재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맞을지, 전망 또는 직무 적합성에 맞는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전에 반크 NGO 및 프렌드아시아 단기 참여 경험 O, 추가 인턴 준비중)
이 분야 취업을 희망할 때 학력을 보는 경우가 있나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시험에 떨어지고나서 최대한 학력을 이력으로 활용해 취업하고자 합니다.
현재 코이카 사업수행기관 YP로 대학원에 근무 중에 있습니다.(주로 석/박사 연수생 관리) 앞으로 두 달 뒤면 7개월 인턴이 끝나는데요, 인턴 끝나고 나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25살 여. 사실 수많은 사업수행기관 중 교육 NGO나 빈곤연구소와 같은 곳에서 인턴하려 했지만, 관련된 경험이나 경력이 없어 떨어지고, 그나마 붙은 대학원인턴에 감사해하며 다니는 중입니다만, 아무래도 연수생 관리가 제가 원하던 직무는 아니여서요. 하지만 관련 경력이 없으면 아무거라도 하는게 낫다는 지인 말에 행정실무 쌓으려 다니고 있습니다. 나중 구호 활동가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어 대학원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이 나은지 따끔한 조언 해주시면 참고해 자기개발에 힘쓰겠습니다. 1. 코이카 해외사무소 2. KF나 KSP 인턴(인턴 11개월에 특정 나라로 가서 연구진들과 사업 짜는 경험) 3. NGO나 다른 공공기관 취업 4. 대학원-서울대학교 글로벌교육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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