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인영업의 세부적인 업무,혹은 세부분야 -제가 알기로는 기관고객의 자금운용이 주인것으로 압니다. 어떤 일들을 수행하는지요? 2. 타증권사 대비 동부증권 법인영업만의 특이점(강점 약점 등)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3. 실제 하루일과가 보통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예를 들어, 아침 몇시까지 출근해 세계증시파악...이후 기관고객 미팅 등등 법인영업의 데일리 루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요?
안녕하세요. 캐나다 University of Manitoba 대학에서 경제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한국 학생들만큼 스펙을 쌓기보다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현지에서 알바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는 있지만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할때 다른 학생들에 비해 스펙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현지에서 취업을 할지 한국 리턴 후 취업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9살 남자입니다. 늦은 나이에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목표로 내년에 지방대학교를 진학할려고 합니다. 30살에 대학교를 가서 졸업하면 34살인데 과연 34살에 RA로 뽑아줄지 회의감이 들어서 이 길을 가도 되는 걸까 싶거든요. 저 같으면 24-27살 친구들을 뽑아서 일을 시키는게 편하지 비슷한 나이 또래로 RA를 뽑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34살이면 보통 애널리스트로서 활동을 할 나이인데 말이죠... cfa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얘기가 다르다지만 현역에 계시는 분들이 따기도 힘들다는데 현재 영어도 안 되는 상태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딴다는게 확률상 높은 게임일까.. 하는 불안감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막연하게 자신감을 내세울 순 있겠지만 34살이라는 나이에 진로를 선택해야하는 기로에서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