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선족이구요 한국에 온지 일년 좀 됐거든요취업문제 때문에 항상 엄청 고민이에요 제가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마땅찮은 일이 없어서요 비자도 되구 소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그래서 저는 일자리는 좀더 여유있게 찾고싶은데 부모가 너무 재촉해서요 매달 집세도 20만원씩 내라구 항상 강요하거든요 그래서 그것 때문이라도 한국에 와서 이것저것 온갖 내가 하기 싫은 일당들 다해왔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일안한다고 맨날 잔소리만 해요 진짜 특히 엄마가 계속 매달 집세 안낼가봐 독촉할때마다 지옥에 있는 느낌이에요 며칠전에 공장에 일하다가 손 좀 다쳤거든요 그래서 지금 또 쉬고 있거든요 제가 다친건 중요하지 않고 부모는 지금 온통 내가 일을 안할가봐 안달이에요 저도이력서 많이 넣고 찾아봤는데 진짜 마땅찮은 데가 별로 없구 심지어 이상한 전화가 올해도 있어요 이제는 일자리 너무 많이 봐서 메쓰거울 정도 이거든요 어떨때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 해요 생을 마감하고 싶을때도 많아요
2.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 중 본인의 관심사와 그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세요. 이 질문이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요... 저는 재무회계팀에 입사지원서를 넣을건데 최신트렌드와 내 관심사를 뭘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 스스로 장기간(6개월 이상)에 걸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작성하세요. (목표를 수립하게 된 계기,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해결방법, 성과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 그리고 6개월 이상 걸쳐 목표를 세운 경험이 없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5. 혼자 해내기 어려운 일을 타인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팀워크를 발휘하여 목표달성을 이룬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끈적은 없고 혼자서 해낸 적은 많은데 이럴땐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반기를 준비하고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면접에서 언행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질문 요청드립니다. 지금까지 면접을 총 3번다녀왔었는데 아직까지도 낯설고 말하고 대답할 때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말하면서도 스스로 어색하다고 생각하고 신입이다보니 예의바르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를 자꾸 사용하게됩니다. 대면하는 자리인만큼 구어체를 사용해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어디선가 \'~해요\' 체는 사용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구어체도 아니고 문어체도 아닌 이상한 말투가되었습니다. 그동안 \'~합니다\'체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문장사이를 이어갈 때 \'~데요\' \'~데\' 를 사용했는데 써도 괜찮을지 고민이됩니다. 예시) \"그 과정이 가장 어려웠는데요 그래서 저는 ~방식으로 극복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번거로우시겠지만 혹시 예시를 들어 조언해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면접에서 조심해야 할 언행이있다면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