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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정도의 소기업에서 경리를보는 고졸 여 25살입니다 여긴 세무사가다해주기때문에 경리이라기보다 사무보조 라고하죠ㅠㅠ거의 2년다 되어가는데 더있으면 미래가 없고ㅜㅜ경력도 물경력이고.. 회사생활이 힘듬니다 중간에 다른회사도 가봤지만 너무 적응을못하고 여기회사는 다들 엄청친하니까 또 다른데가서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요ㅠ 그래서 여기에서 2년정도 더하면서 보육교사자격증을 따서 어린이집교사를 하고싶은데 이건 미래가 있나요..? 처음엔 얼마 안받겠지만 시간지나면 경리보단 좋겠죠? 원래아이들을 좋아하지만 보육교사가 얼마나힘든줄 알고있어요 주변에도 하다가 힘들거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만둔사람도 있고 하지만 전 다른회사다니는것도 그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정말정말정말 친동생이라 생각하시고 조언좀 해주세요ㅠㅠ광고말고ㅠㅠㅠ광고는 신고합니다ㅠ 보육교사는 영어도 잘해야되나요? 못해서ㅠ 그리고 뭐 피아노 이런것도..? 이것도 못해요ㅠ
푸르니보육재단에 속하는 카카오 부속어린이집 늘예솔의 경우 기본적인 면정문항 외에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까요? 또 한솔보육재단처럼 모의수업 및 상황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지금 사무쪽에서 1년6개월 재직중인 24살고졸 여 입니다 사무보조.. 이쪽이절대 만만해서 이직을 할려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저는 유치원은 생각도 못하고 보육교사2급을 따고 어린이집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뭐 일지/서류업무,원장,아이들,학부모,평가인증 등등으로 스트레스도 받을것이고 퇴근시간에도 일도 하고 토요일도 할수도있고 다 알고있습니다 다른분들보시면 실습나가고 그만둔분들도 계시고 솔직히 500개의말들중 정말 좋은말은 1개밖에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많은 회사를 다녀봣지만 일하시는 어른들이 좀 무섭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사람들이무서워요) 어딜가든 소심해서... 뭐저한테 뭐라하는건 참을수있는데 업무강도도 나무너무 높고 언어 같은것도 어렵고... 그래서 이직 생각중인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물론 좋아만해서 한다는건 아니고 몇년간 생각만하다가 이번에 진지하게 해볼려합니다 혹시 저처럼 사무쪽에 있다가 어린이집으로 이직 하신분들 있습니까??? 있으시면 조언해주세요ㅠ 적응은 잘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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