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나 삼성 등 대기업 계열사들은 토스나 오픽 중에 뭘 더 중요시하나요? 아니면 똑같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 전공이고, 세무공무원 준비 2년반, 회계법인 1년 근무, 전산세무1급/TAT1급/세무회계2급 자격증 보유 중인데 토익은 550으로 어학점수에서 많이 밀립니다. 바로 취업을 해야해서 어학공부할 시간이 부족한데 중견기업은 어학성적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중소기업을 노리고 취업준비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변치 않은 학벌과 매우 낮은 학점으로 초과학기를 듣고 있는 27남자 취준생입니다. 신소재공학과에 재학중이고 학점은 2.71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8월 졸업 시 2.8정도로 예상됩니다. 창업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취업전선에 뛰어들다보니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취업준비카페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많이 보고 있지만 저와 같이 낮은 학점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게 보여서 저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 지 어학도 이제 막 시작하여 토익은 500점대이며 , 자격증은 문서실무사1급 하나 있습니다. 내세울 것이라곤 2년 동안 봉사활동 하며 간간히 얻은 공모전 수상과 그에 대한 경험입니다. 1) 생산관리/품질관리 분야에서 신소재공학과 학생들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까요? 2) 현재 스펙은 도저히 어느 기업이라도 지원할 수 없는 형편없는 스펙인데 어학공부와 병행해서 지원이라도 해보는게 좋을 까요? 3) 창업활동과 봉사활동 경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