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연세대의료원 사무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분 자기소개할 때 글로벌 역량을 어필해야할지 아니면 기획력을 어필해야할지 판단이 안서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외협력이나 해외 연수단 교류가 주춤하는 이때에 외국인과의 협업경험을 어필하는 것은 별로일까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본 경험이 있는데 차라리 이 역량을 더 어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턴 경험만 있는 쌩신입이라 질문이 많이 안올것같아서 자기소개할 때라도 많은 부분을 어필하고 싶어서 그런 것인데 선배님 조언 구합니다ㅜ
신뢰받는 간호사로 근무하며 새로운 의학기술을 선도하는 연세대학교의료원의 일원이 되고자 지원했습니다. 정확한 술기 능력 향상을 위해 핵심기본간호술을 연마한 결과 실습 중 기관절개관 흡인 등의 술기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습니다. 빠른 습득능력을 보유하여 실습 시 부서가 바뀔 때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간호수행을 빨리 익혔습니다.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겸비하기 위해 BLS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입사 후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응급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문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또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동시스템을 개선하는 관리자가 되어 환자의 만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