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은 보통 1~2달 수습 거치지만 아르바이트도 겸해서 정직원 같이 구하더라구요. 33살 생활비 급전 필요한것도 있고 하게 된다면 당장 일단 할거 없다는거 고려해야 한다면 음..... 수습이 보통 3개월이지만 공백기간도 조금 걸리기도 하고 오늘부터 못해도 3개월은 할거 같고 못해도 6개월은 최저로 잡고 있는데.... 흐음.....1년이상 원하는데 최저 6개월 생각중입니다. 생각해보니 시급 9200원 오후 8~ 밤10시까지 막차 22시 30분 왕복 2시간
서점에 지원해서 내일부터 바로 일하기로 했는데 시급은 9200원 될데로 질러보자는 식으로 질러 본거였거든요. 출퇴근 한시간인데 지하철 버스 환승해서 말이죠. 왕복 2시간 근무시간은 오후 2시 부터 밤 10시까지 하는곳 밤 10: 30분이 막차라서 조금 고민 됬는데 기대도 솔직히 하지도 않았습니다. 설마 될지는 몰랐음 막상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어찌나 급한지..... 바로 면접도 설렁 설렁 보고 아직은 수습기간이니 일하는거 봐서 결정 되겠지만 복잡 미묘하네요. ㅠㅠ 하루 일하고 잘릴지 아니면 몇개월 일하고 그만두게 될려는지.....ㅠㅠ 수습이라도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볼려는데 흐음.....6개월은 조금 그런가?
해당 업종에서 3개월이라도 써서 내는 분들도 계시나요? 안적는게 좋다와 적는게 좋다는게 반반으로 나누는 분들도 계셔서 해당업종 분야 경험이 마땅히 없다면 흐음..... 계약이라도 일단 해봐야 알겠는데 시급제로 하게됬습니다. 3개월 못채우고 잘리게 된다면 경력 증명때기도 애매하고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었음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경력증명서 땔려면 4대보험 필요할텐데....중간에 애매하게 못채우고 그만두면 2달 반 3달 못채우고 나가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