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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소설책을 좋아해와서 출판기획 직무가 저랑 잘 맞을 것 같은데 출판업계가 불황이라서 고민 중입니다 출판 쪽으로 가고 싶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 다 말리거든요 전망 안 좋다고.. 그런데 제가 보기엔 디지털 세상이라고 종이책이 다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최근 트렌드를 보면 소설책 읽는 게 다시 유행하는 듯한데 제가 틀린건가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출판업쪽 진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획자로서의 삶을 꿈 꾸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문화기획, 컨텐츠기획, 행사기획, 편집,출판기획, 전시기획에 관심이 많습니다. 분야가 넓어보이는 데, 행사나 문화, 컨텐츠를 기획하다보면 편집 및 출판, 전시 등을 할 수 있어 폭 넓게 잡았습니다.기획이라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학교 수업, 관련 프로그램 등) 하다보니 한계와 역량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주변 자원의 이해, 의사소통 능력, 설득의 기술, 프레젠테이션 기술, 창의력(아이디어), 실행력(실현가능성, 의지) 등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가끔은 디자인 감각 및 관련 도구(툴)을 알고, 할 수 있어야 직접 제작하거나 요청할 수도 있겠더군요. 이처럼 실제 근무하고 계시는 현직자분들께서 '이런 것을 익혀 두면 좋겠다! '라는 것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또한, 행사나 회사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데 개인 브랜드는 어떻게 높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교육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아직 계약직이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지금의 회사가 업계 내에서는 그래도 규모나 인지도가 안정적인 편인데도, 월급이 매우 적어서 이곳에 오래 못 다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상사분들은 여기서 몇 년 하다가 배워서 큰 기업으로 이직하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큰 곳에 가서 여유가 생기면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은 규모 회사에서 시작하면 큰 회사로 가는게 더 어려울 것같은데, 중소에서 메이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승산 있는 진로설계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솔직히저는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 월급만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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