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졸업 후에, 독일로 가서 독일어를 배우고 석사공부(국제경제학)를 했으나 잘 안되서 중도에 포기하고 왔습니다. 석사 공부 중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학기 교환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학보사 (2년 반), 통역 봉사 아르바이트, 호주 로지스틱스 (상선) 인턴, 외국계 대기업에서 영업 지원 경력(계약직, 4개월)을 쌓았어요. 그런데 되돌아 보면, 저는 무역 사무나 영업 지원 등의 직무와는 잘 맞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직무가 맞는 것 같아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노려보고 있는데, 관련 업무 경험은 없어 고민이 됩니다.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여자로서는 또 나이가 많다는 것도 조금 걸리고요. 일단은 외국계로 지원을 해보고자 하는데, 단순히 어학적인 능력외에 (영어,독어 능통/러시아어 중급) 어떤 점을 더 어필해야 좋을 까요? 스펙만 보면 여러가지 많이도 한 것 같은데, 제대로 취업 시장에서 취업 준비를 한 적은 없어서 조금 막막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목표에 대해 인지하고 이를 잘해야겠다는 의욕이 있는 편이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나서거나, 앞장서는 것을 꺼리며 자신의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을 걱정합니다. *비교적 뚜렷한 목표의식과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어떤 일을 책임지는 것에 다소 부담을 느끼는 편입니다. *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다소 에너지가 부족하고 수동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 평소 말수가 적고 조용한 편이며 독립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혼자 있기를 좋아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개인적을 활동을 하며 보내는 편입니다.*자기중심적인 성향이 다소 강하고 평소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합니다. *사람들이 대체로 정직하며 선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위의 성향 고려.단점보완도 하려고 합니다. 어떤방법이 좀더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을까요?
4년제를 다니고 있고 평점이 2.6입니다 초과학기자이고 역사와 경영을 같이 전공하고있습니다.계리직인강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계리직 계획이나 공부량이 적은게 흠입니다.그리고 내년이면 20살 끝인데요.. 지금상황에서는 공시외에 다른진로도 잡는게 나을것 같은데..잘하는걸 잘몰라서 이번에는 찾으려하는데 직업검사를 하는게 좀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