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막학기를 재학중인 23살 대학생입니다. 서울 중상위권 중문학부, 중국대학교 2년 국제경제무역학 복수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생각해온 직무는 무역 및 해외영업쪽 직무입니다.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니 직무에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것 같아 이 일이 나에게 맞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사실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직무는 해외영업 즉, 무역 및 기획 이런 쪽인데, 취업전 인턴을 할 경우 마케팅쪽 인턴을 해도 향후 해외영업직무 선택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일기획 자회사인 펑타이에 중국 온라인 마케팅 분야로 인턴을 해보고 싶은데, 인턴을 하게되면 최소 6개월인데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차라리 이 시간에 해외영업과 관련된 인턴을 해봐야 하는 생각이 들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외영업 직무와 해외 마케팅 (중국시장) 같은 선상에서 봐도 되나요..?
산업경영공학과를 나왔으며 올해 2월 절업예정입니다. 학점은 4.5/3.43이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한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인턴 6개월, 서울공원 마케팅 인턴 6개월 입니다. 공인어학성적은 없으나 영어를 못하는 편이 아닙니다. 외국계 중소기업 광고회사에 지원을 해보고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회사 모토가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더 나은결과를 만든다’입니다. 수평적인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서로간의 의견존중과 수용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성장과정에 대해 쓰고싶은데, 보통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지양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집에서 가족들이랑 논란의 여지가있는 것들에대해서 토론을 정말 자주하는데, 그게 나중에 제 마인드와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이걸 회사 모토와 연관지어 이야기를 해보고싶은데 그래도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않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풀어나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