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근무환경에 대해 조사하면서 52시간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 지 각 회사마다 현직자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져서요^^ 아시는 만큼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직무에 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국내에 있는 안전관리자 중에서 해외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건지 직접 파견나가 해외 현장을 관리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고민은 돈 그리고 워라벨 선택입니다. 구체적으로 대기업이냐 공기업이냐 입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대기업이고 여자로서 오래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공기업인데 우선순위를 정해야 취업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에서 여자로서 오래 일하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이부분을 간과하고 난 다를거야 나는 오래 일할거야 이런 생각으로 버티다가 나가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들구요. 출산 이후로 급격히 퇴사 이직이 많은 현실을 지나치면서 이상적인 얘기만 하기엔 너무 많이 듣고 보고있어서요. 대기업에 들어가신 현직자 분들도 나중에는 공기업으로 재취업하시거나 경력으로 이직하는 글을 읽다보니 결국엔 공기업인가 라는 생각이 들구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