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그로스 분석을 위한 데이터란?

그로스해킹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반복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로스해킹 방식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죠. 사용자 분석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툴인 Amplitude를 통해 어떤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02. 그로스 환경을 만드는 Taxonomy 기획하기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수집된'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속성, 규칙 등을 정리한 Taxonomy(데이터 분류 체계)가 필요합니다. 우리 제품에 필요한 Taxonomy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직접 기획하고 적용해봅니다.

03. Amplitude의 4가지 기본 차트 만들기

Amplitude는 복잡한 분석 과정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차트를 만들어주는 편리한 툴입니다. 이벤트 분할, 퍼널 분석, 리텐션 분석까지 실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4가지 기본 차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04. 의사결정을 위한 대시보드 만들고 공유하기

Amplitude와 같은 분석 툴을 사용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뭘까요? 대시보드를 통해 현재 제품의 상황을 명확하게 알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죠. 퍼널의 순서를 설정하는 것부터 Amplitude에서 제공하는 전환율, 이탈률, 활성 사용자 분석 등의 차트를 혼합해 복잡한 코딩 없이 지표를 관리하는 대시보드를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