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ㅇ / 마케팅,영업관리/MD

Q. 올해 방향..?

이번에 8학기를 모두 수료하고 유예신청을 해서 내년 8월에 졸업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취준을 하고 있는데
외국에 어학을 갈 기회가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짧게나마 교환이나 어학을 가고 싶었었는데 하필 4학년을 마무리 한 지금 기회가 와서ㅠㅠ
아버지는 갔다와서 천천히 준비하라 하시지만 사실상 마음이 불안한건 어쩔 수 가 없네요
다녀온다고 해서 더 취직이 잘 되는 것도 아닐테니까요ㅠㅠ 단순 제 욕심으로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멘토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 것 같으세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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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3768
코차장 ∙ 채택률 89%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아직 나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짧게 갔다오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녀온다고 해서 취업에 메리트가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나면 그런 해외생활경험은 다신 할 수가 없습니다. 다녀오시면 취업을 떠나서 인생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백기도 어학연수로 채우시고, 면접에서도 상황 잘 이야기하고 알차게 보낸 거 입증해주시면 별로 감점요인도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럼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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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많은 경험을 한 부분은 분명히 취준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어학 같은 부분은 더 좋습니다. 거기 가서 본인이 가고싶은 직무 관련한 경험도 같이 쌓아오면 그것만큼 스토리가 될 수 는 없지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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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젊고 시간은 충분합니다.
조금하게 서두르면 실수하게 되니...아버님 말씀대로 하신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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