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블라인드는 진짜 블라인듭니다. 실제 면접을 보신 임원진들의 이야기입니다. 자소서만 보고 뽑아요. 그래서 들어오고나니 증명서 사진 막 낸 사람들 천지에요 뽑힌 사람들 중에 단지 좀 일이많지만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고른다는건 평생의 숙제겠네요.
실제 현재에 재직중인 현직자분들도 적성에 맞지 않지만 생계를 이어가기위해서 일을
계속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이기도 하고요.
현재 단한번 쉬지않고 학교생활을 이어오셨는데요. 지금 굉장히 젊은 나이세요
그걸 인지하셔야합니다 급할거 없구요. 딱1년 만 자신을 위한 선물과 투자를 해주세요
1년동안 어떤것을 하든 자유입니다 여행을가도 좋고 책만읽어도 좋고
그전에 관심이 있던 일에 알바나 계약직 등으로 참여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일이 보일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고 차분히 생각하세요 화이팅!

음.. 일단 멘티님 공기업을 가고 싶으신건가요? 공기업 지원시 토익은 거의필수입니다 토익점수를 만들어노시는게 어떠할까요? 학점은 어짜피 남은학기간 많은 향샹은 힘들기때문에 그냥 두세요 어찌 할 수 없으니까요... 다만 지원하시는데에는 문제 없기때문에 다른면에서 강점을 키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보니까 아르버이트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이러한 요인을 자소서에 녹이시면 충분히 어필이 될것 입니다 좋은결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