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공기업 / 사무/행정

Q. 면접 질문 : 남을 위해 희생했던 경험은?

네, 저는 유통업체 근무 당시, 저의 시간을 포기하여 희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사은품을 담당하는 대리님이 퇴사로 2000개의 사은품 준비를 주임님 혼자 진행해야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담당 업무로 인해 도와줄 여력이 없었습니다. 저역시 담당 업무로 인해 시간이 충분치 않았지만, 주임님을 위해, 점심 시간과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직접 사은품 소재 선정, 업체와 조율, 필요서류를 구비해 주임님이 바로 계약을 진행해도록 도왔습니다.

멘토님 면접 질문에 대해 답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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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전체적으로 괜찮은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거는 본인의 희생으로 일을 잘 끝냈다만 나오면 되는 내용이라 생각보다 면접에서는 무난한 질문입니다.
추가로 그래서 어떤 점을 느꼈냐 이런건 물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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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충분히 현실적이고 좋습니다.
가공되지 않고 충분히 일어날법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 좋습니다.
딱히 흠잡을 곳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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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꿀
코사장 ∙ 채택률 73%

안녕하세요 무난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공감될 수 있는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해서 이러한 희생을 통해서 어떻게 결과물이 좋게 나왔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준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사은품 증정이 잘 마무리되어서 해당 주임님과의 협업이 향후 더 좋아져서 다른 좋은 결과물도 만들어 냈다던가, 희생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보니 사실 협업의 일환이었다. 라는 식의 팀웍을 잘 이해하는 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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